갈미조개가 그리워 지난 주말에 이 곳 명지선창회타운을 찾았닥 깜짝 놀랐습니다...ㅎ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는 줄은 몰랐거든요...ㅎ

 

늘 평일만 다니다보니 그랬나봅니다...

 

결국은 발길을 돌려서 나오게 됩니다...

 

허나 미릿속을 떠나지 않는 갈미조개의 유혹을 이길 수는 없네요...

 

갑니다..

 

들어가시죠...

 

 

 

입구 간판입니다....

 

 

 

메뉴와 가격표....대개가 샤브샤브와 갈삼구이를 드시고 계사더군요... 전 수육으로 합니다...ㅎ

 

 

 

기본찬....

 

 

 

 

 

 

 

 

 

 

 

 

 

 

 

 

 

 

 

 

 

 

 

 

 

 

 

보통 그렇습니다...

 

 

 

조개수육....

 

 

 

수육 작은 넘...." 어라...." 양이 조금 적은 듯한 것에 대한 절로 터지는 소리랍니다...ㅎ

 

 

 

굵고 튼실해 보이긴 합니다만...

 

 

 

때깔도 좋긴 합니다만....ㅎ 질도 좋지만 양도 중요하거든요...ㅎ

 

 

 

같이 싸서 먹으라고....

 

 

 

와사비장에....

 

 

 

초장에 누워서...

 

 

 

또 이렇게....

 

 

 

한번 더....ㅎ

 

 

 

국물이 일품 입니다....

 

 

 

전골....

 

 

 

보기에 무척 푸짐 해 보입니다...

 

 

 

보기에 참 좋습니다...ㅎ

 

 

 

식사용 찬....

 

 

 

끓기 시작을 합니다....

 

 

 

덜큰한 맛이 앞을 섭니다....

 

 

 

계속 입안에서 단맛이 맴돌지만 곧 익숙해집니다....ㅎ그리고 이렇게 마무리를 합니다...

 

 

 

전화번호...

 

 

 

찾아가시는 길....

 

 

 

 여전히 붐비는 토요일 이지만 여럿이 갔으니 돌아올 수는 없습니다...

 

많은 손님들이 계셔서 갈삼구이를 드시니 돼지고기 굽는 냄새가 거슬립니다...

 

그렇다고 돌아 나올수는 없지요...ㅎ

 

전골의 달콤한 맛도 거슬립니다...제 입엔 요...ㅎ

 

조개수육은 여전히 좋습니다...양이 좀 적은 듯 한 것은 빼고요....

 

그 바쁘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친절한 써빙은 돋보입니다...ㅎ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주차장 있습니다...

 

카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