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순천만과 더불어 최대의 갈대 군락지 였던 율촌의 앞바다는

이제 개발의 목적으로 흙으로 메워 지고 공장부지로 변해 버렸습니다.

아침 출근시간에는 숙소인 이화모텔 옥상으로 올라가서 일출을 찍고

저녁에는  여수공항의 비행 궤적을 담아 보려고 했지만.

그곳에서 철수 하는 바람에   한번 시도해 보고 말았습니다

혹시라도 4월쯤에 영취산 가는길에 한번쯤은 들러 볼만한 곳이라 소개해드립니다.

이화모텔은 여수 가는 길목에 율촌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출사로고는 다운 권한이 없어서 그만  ~~

 비행 궤적은  밤에 8시쯤에 이륙하는 비행기가 있는걸로 압니다.

광양쪽에서 가시는 분들은  현대스틸을 지난후에  좌회전  하는 길이 나타 납니다.

공사중이라 현재 까지는 제지하는 분들이 없습니다.

그곳에서 좌회전 하시거나 아니면 조금더 올라가서  순천/여수로 가는 큰 사거리가 나옵니다.

거기서 좌회전 해서 끝까지 내려 가시면 율촌 부두가 나옵니다. 거기서 여수공항을 바라보시면 됩니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차에서 내리면 바로 촬영이 가능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