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포인트에서 본 화각

순천만은 에스자물길로 유명한 곳이다.
일전에 에스자 물길을 소개 하였는데,,,
여기서는 작은 에스자 물길을 더욱 상세하게 소개 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큰에스자 물길외에,
아기자기한 느낌의 작은 에스자 물길은 일몰에 갯벌에 생긴 반영의 모습과
수평선의 솔섬,,,그리고 구불구불한 작은 에스자 물길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을 자아낸다.

몇년전만 해도 찾는이가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많은 진사들로 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웃한 와온 해변도 볼꺼리가 많으니 시간이 남을때 같이 가보시면 좋을것이다.

찾아가시는 길은 순천에서  여수방향으로 가다가 해룡면 월전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863번 도로를 타고 계속 들어가시면 우측에 농주리이정표(여기가 큰에스자물길 입구이다)가 있고,
거기서 계속 직진을 하여 고개를 넘어서 내리막길을 가다보면,
해룡초교농주분교가 나오며 여기서 우회전하여 들어가서 직진하시면 된다.

여기서 600m가량 가면 우측에 바다가 보이면서 우측에 논둑사이로 들어가는 길이 나타난다.
이길을 따라 논길을 지나면 바로 포인트에 도달한다.

1번 포인트는 대표적인 작은 에스라인 화각이 나오는 곳이며,

2번 포인트는 주차를 서너대정도 할수 있으며 그곳에서 바로 찍으시면 된다.
앞에 있는 작업장과 에스라인을 로우 앵글로 하여 찍을수 있는 곳이다.

3번은 뻘배를 타고 작업을 나가고 들어 오는곳이다.
여기서 작업을 마치고 들어오는 분들을 담기도 하고,
작업을 마치고 난후의 모습도 아름다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곳이다.

1번 포인트에서 본 화각

2번 포인트에서 본 화각

3번 포인트에서 본 화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