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시 즐거웠던 일들을 사진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광복절기념 1박2일
2009-08-19 11:09:06
구다무/남종진 0 264
























가족여행,
울산 - 지리산노고단 - 변산반도(곰소염전, 채석강, 해식동굴) - 태안반도(꽃지해수욕장) - 울산

14일 밤11시경에 울산에서 지리산 성삼재로 향한다.
새벽4시에 도착하니...이거 원,,주차장엔 관광버스가  어지럽게 주차해 있고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등반을 시작하고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에 놀랬다. 아마도 종주를 할 모양..
1시간 걸려 노고단고개에 올라서 일출을 기다리지만..  운해도 없고 여명도 별로다.
내려오는 길에 전망대에서,  멀리 가스층과 더불어있는 약한 운해로 위안을 삼고..

담양으로 향한다.
명옥헌으로,  빛이 강해 좋은 그림이 나오지가 않는다.

식사후, 변산반도로 향한다. 담양-고창 고속도가 지름길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도착하니 12시가 넘는다.
정말 덥다. 차에서 내리기싫을 정도로... 곰소염전에서는 작업이 없다. 잠시 머물고 채석강으로 향한다. 생각보다 상당히 멀다
해식동굴에도 들어가보고...

안면도로 향한다.
꽃지해수욕장.. 첨 와본다 .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여름을 달래며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텐트를 치고,  일몰을 기다리며 ..야경도 담아보고..
긴여정 힘든 하루였다.
담날 일출,, 박무에.. 담을 게 없다. 푹 자고..  아들넘과 물에 들어 가서 즐겁게 놀다가 이른 오후에 울산으로 향했다.

구름없는 하늘, 습한 날씨에 제대로 된 사진은 없지만,  가족들과의 1박2일은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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