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각산에 위치한 각산 포인트는,
삼천포대교와 초양교, 늑도교, 창선대교를 잊는
황금의 라인을 한눈에 볼수 있는곳이다.

이곳은 전국 길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길 중의 한곳이다.

주경, 야경 다 좋으며,
주경은 구름이 아름다울때, 야경은 쨍한 날
각산에 오르면 좋은 작품을 담을수 있다.

올라가시는 길은 대방사쪽과 문화회관쪽이 있는데,
문화회관쪽은 차량이 올라간다고 하나,
통제를 하는 곳이며 길도 그리 좋지 않다.

대방사쪽에서 40여분의 등산으로 갈수 있으며,
등산로가 넓게 잘 만들어져 편히 올라갈수 있다.

운동삼아 올라가실만하며,
올라가면서 점차 드러나는 삼천포대교의 장관을 감상할수 있는 기쁨도 있다.

등성이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면 각산산성이 나오며,
누각이 보인다.
거기서 약 10여분만 오르면 정상이다.

정상 못미쳐 바로 아래에 튀어나온 돌이 있으며,
그위에서 10여명 정도가 같이 촬영할수 있다.

각산에서본 삼천포화력 발전소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