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쪽 청량산에서 내려다보는 S라인과는 또다른 느낌이 있으며 접근성도

다소 편한 포인트입니다.

더불어 마창대교의 다양한 포인트가 가까운곳에 있어 라인 궤적을 담고 다른 시선의 다양한

마창대교를 담을수 있는 장점이 있는 포인트입니다.

마창대교 하단 선착장포인트 (횟집과 선박들이 있는 포인트) 를 조금 지나치다가

마창대교 기둥쪽으로 빠지는 해안진입로 (차량통행금지됨) 입구에 주차를 하시고

마창대교 기둥따라서 도보로 오르시면 마창대교 도로가 오른쪽으로 펼쳐지며

도로부분의 그물망을 따라 계속 오르시면 잘가꾸어진 돌계단이 보이며

마창대교접속도로를 오른쪽으로 두고 돌계단을 따라 계속 오르시면

철제 계단이 등장하며 계단 끝부분에서 바로 보이는 철탑으로 약간의 경사로를 오르면

철탑하단에 이르게 됩니다.  철탑의 4개의 기둥중 뒷편의 왼쪽 기둥이 바로 포인트입니다.

주차지점에서 대략 20분정도 오르시면 됩니다.

오래전부터 몇몇 진사님들을 통해서 잘 알려진 포인트이나..

딱히 포인트정보가 없어 저도 최근에 물어서 방문해봤습니다. ^^

마창대교의 다른포인트를 방문하시면서 아마도 이젠 이곳이 우선적인 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

많은 작품들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