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8자 물돌이를 볼수 있는 곳이다.

경남 밀양은 시 일대가 물돌이로 섬이 되어 있는 귀한 곳으로~
그 물돌이의 모양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오늘 소개하는 일자봉에서의 화각은 8자 물돌이가 보이는 곳으로,
올라가기가 다소 힘이 들지만,(40여분)
막상 눈앞의 멋진 경치를 보는 순간 땀흘린 댓가를 충분히 보상 받는 그런곳이다.

일몰각도를 볼때~
현재 6월초에는 너무 우측이라 다소 아쉬움이 있으나~
논에 물을 댄모습을 볼수 있는 유일한 시기이다.

그리고 해가 넘어가고 난후에 생기는 여명의 빛은 야경시 적절한 각도로
좋은 그림을 보여준다.
해가 밀양시 정면으로 넘어가는 것은 4월 초순이면 가장 좋을 것으로 사료 된다.

찾아가시는 길은 남밀양IC에서 나와서 우회전~그리고 계속 직진하여서 다리를 건너서 우회전~
밀양역을 지나~고속도로 아래로 통과~지하차도를 지나서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마을쪽으로 진입한다.
마을 에서 다시 좌측 산의 능선쪽으로 우회전하여 올라가다가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 가기직전에 좌측 산으로 올라가는 작은 소로 시멘트길이 보인다.
이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주차를 할수 잇는 곳이나온다.(2~3대)

여기서 주차를 하고~
도보로 걸어서 올라가면 산소가 나오고 거기서 좌측으로 가면 산등성이와 만난다.
산등성이를 타고 계속 올라가면 일자봉에 도착하게 된다.

일자봉 정상에는 팔각정이 있으며, 이곳의 2층에서 사진을 담으면 된다.
유의 할점은 하산시~야간등산으로 내려와야 하기에~
길을 찾아내려오기가 쉽지 않다~

낮에 올라가실때 미리 잘 숙지 하여야 하며,
특히 산등이와 만나는 지점을 잘 숙지하여야 한다.
필자는 기회가 되면 아침에 한번 올라서~운해와 함께하는 밀양시 전경을 담아보고 싶다.

밀양역을 지나~고속도로 아래로 통과~지하차도를 지나서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마을쪽으로 진입한다.

마을 에서 다시 좌측 산의 능선쪽으로 우회전하여 올라가다가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 가기직전에 좌측 산으로 올라가는 작은 소로 시멘트길이 보인다.
이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주차를 할수 잇는 곳이나온다.(2~3대)

여기서 주차를 하고~
도보로 걸어서 올라가면 산소가 나오고 거기서 좌측으로 가면 산등성이와 만난다.
산등성이를 타고 계속 올라가면 일자봉에 도착하게 된다.

*대구~부산간 고속도로가 개통되기전, 비행기에서 창밖샷으로 본 밀양시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