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하면 으례 떠오르는 것이~
운해와 뾰족한 장관의 봉우리들,,,,

그 봉우리들은 수만개가 있다지만,
정작 오를수 있는 산은 그리 많지 않다.

암반으로 이루어 진데다 직벽형태 이기 때문이다.
높이는 그리 높지 않아서 보통 100m~300m이내이다.

흥평에 있는 라오자이산은 해발 330m정도 되며,
평지 입구에서의 높이는 약 200m정도이다.

이강을 베개로 삼는 흥평은 13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동네이다.
뭇 산의 품속에 안겨 있는 흥평주변을 맑은 강물이 흘러 지나 이 곳에서는 바위 3개와 우물 5개, 산 13개가 명소이다.

흥평은 옛날 이강기슭에서 규모가 가장 큰 동네였다.
흥평을 흘러 지나는 시냇물 희평하(熙平河)가 산발을 따라 이강에 흘러들고
동네의 뒷쪽에 솟은 아름다운 산이 강물에 거꾸로 비껴 수려하기 그지없다.

이른 아침 태양이 떠오르면 동쪽의 협곡에서 찬란한 햇빛이 쏟아져 나와
수많은 금빛의 빛 기둥을 만들면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주변에 유명한 황포도영,구마화산이 있다.

가시는 길은 인천~계림과 부산~상해~계림으로 항공편이 있다.
인천에서는 약 3시간30분 부산에서는 상해까지 1시간20분 상해에서 계림까지 2시간30여분 걸린다

계림은 베트남까지 약 350km정도 되며,
베트남의 하롱베이까지 이런 뾰족한 봉우리가 이어져 있다고 한다.

계림공항에서 양삭까지는 2시간여 걸리며,
양삭에서 흥평까지는 한시간정도 걸린다.

흥평은 징핑이라 불리며, 황포도영,구마화산등~절경의 경치를 주변에 가지고 있어,
세계각국에서 많은 이들이 끊임없이 찾는 곳이다.

표지판에 우호정 올라가는 것에 대한 설명이 잘되어 있다.
경치 끝내주는곳~
1159계단~
높이 200m~
30분 걸린다는 등~~

이곳은 나루터의 좌측에 있다.

주경의 모습을 필터를 이용하여 찍어보았는데,,,,
운해와 함께하는 일출이나 일몰은 장관이 연출될것이다.
아쉽게도 이곳은 연중 비가 너무 잦아서 푸른하늘을 보기가 아주 어렵다고 한다

흥평의 거리~

가마우지 촬영은 연출로써 이루어 진다.
그렇더라도 실제의 모습을 재현한 것이기에 아주~강한 느낌과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가마우지 일출/야경 촬영장소는 배를 타고 20여분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