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딩풍경구 전망대 앞에서 본 전경 

티벳 하면 떠오르는 것이~

만년설산과 휘날리는 타르초(오색천을 묶어 놓은것)이다.

워낙 고산지대라~

맑고 쨍하여 사진을 담아보면 보정이 거의 필요가 없는 그런곳이다.

하늘이 가장 가까운 곳이라 그런지,

거기에 사는 그들의 영혼은 고귀하고 독특해 보인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전세계에서 몰려 드는것 같다.

그 중 에서도 많이 알려진 곳 중의 하나인 곳이

최후의 샹그릴라 라고 하는 야딩(亞丁)풍경구이다.

이곳은 선내일/양만용/하납다길 세개의 유명한 神山이 있으며,

만년설로 덥힌 그 위용은 아름다움의 극치 이다.

가시는 길은 중국의 서쪽에 위치한 유명한 도시 성도에서 출발을 한다.

야안~루딩~캉딩~리탕~도성을 거쳐

구불구불한 길을 900km를 가는데,,,

워낙 길이 험하여 가는데만 꼬박 이틀이 걸린다.

12월이 넘어서 눈이 많이 오기시작하면 그 길도 끊어진다고 한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오르는 형태의 지도

이곳의 적정시기는 단풍이 극치를 이루는 10월말경이며,

외딴 오지에다 심한 고산증을 겪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이 곳을 찾고 있다.

안내지도

야딩 풍경구 아래의 다소 번화한 읍내에서 호텔이 있으며,

거기서 자고 풍굥구 입구에서 부터는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1시간여를 올라야 한다.

그리고 도착한 야딩마을에서 부터는 말을 타고 가야 한다.

눈 덮힌 야딩 마을~~!

셔틀버스를 타고 가는중에 만나는 관경대(觀景臺)~

오르다 보면 이런 곳이 몇 곳있다.

맑은 날은 만년설산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승마를 한뒤 하차장에서 본 선내일쪽 모습~~!

하마하여 10여분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는데,,

위 사진의 아래쪽에 위치한다.

그 곳에서 다시 10여분 올라온 곳에 2번 전망대에서 담은 사진이다.

선내일 신산을 진주해 반영으로 담은 모습~~!

하납다길의 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