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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넘어진
벼이삭을 새운다고 난리들인데 ...
갈아업는 신뽀는 농부가 아닌 아마도 쌀 ~장사꾼들일 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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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골 2022.09.22(목) 오전 09:03:02뉴스에 나오는 장면으로는
벼 논 한켬에만 트랙터로 쓸고 지나가더군요.
최곱니다 !
농사짖는 분들 마음이 을마나 커실가
사실 젊은이들의 식생활 변화로 예전에 비해서 쌀을 많이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농부들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농업도 변화가 필요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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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골 2022.09.22(목) 오전 09:56:26농협 마트에서
지난 해 수매 저장한 쌀을 15 % 활인 판매를 하더군요.
곧 햅쌀이 출하되면 묶은쌀 소비는 안된다네요.
결국 소비하는 방법은
헐값에 수출 하는 방법 외에는 방법이 없다네요.
현실은 맘 아프네요~!
풍년이 되어도 걱정...
흉년이 들어도 걱정 뿐인 현실입니다
풍년 이네요
쌀이
남아서
큰일 입니다
쌀밥 실컷먹었으면 하던때가
생각 납니다
막걸리로 맹글어서 먹어야.
풍년의 들녘입니다
식량난 겪을때를 생각하면 다된
벼를 갈아업는것은 좀 지나쳐 보입니다.
우리동네는 벼가 이제 누런빛을 띄웁니다.
황금 들녘입니다
황금들녁이 어찌면 기쁘고 어찌면 쓸쓸한면도 있곘습니다
남는 쌀은 떡해 먹읍시다.
누런벼를 보면 그래도 맘이 푸근해지고 행복해집니다.
황금 벌판에 나락값도 많이 올라가길 기원합니다.
메뚜기가 즐겁게 뛰놀겠군요.
농부의 미소를 떠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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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골 2022.09.23(금) 오전 11:16:19농약이 독해서
메뚜기 알들이 부화를 못합니다.
요즘 벼논에서 메뚜기 찾기가 참 어렵습니다.
풍성한 가을이군요.
대풍입니다
황금들판입니다
참 머리 아픈 세상입니다.
풍년이 되면 풍년이라 가격내린다고 다 자란 벼를 갈아엎고,
흉작이면 쌀값 올리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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