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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의 봄
2024-02-28 12:05:24
스치는바람/東林 13 1,426
13Comments
EF자전거/강동구 2024.02.28(수) 오후 12:06:48

참으로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태권V(權宗垣) 2024.02.28(수) 오후 12:12:07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보짱™/권영우 2024.02.28(수) 오후 12:17:48

봄기운 가득합니다

황봉구 2024.02.28(수) 오후 12:57:09

멋집니다. 

새삼 옥녀봉의 전설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심도(孫哲洙) 2024.02.28(수) 오후 01:10:33

옛날이 좋았습니다

저 당시에는 봉우리를 이어주는 다리가 없어

수직사다리를 타고 오르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지금의 사량도는 조금의 노력만 있으면 쉽게 오를수 있어 좋아 졌습니다

  • 스치는바람/東林 2024.02.28(수) 오후 02:18:22
    사다리 없을때는 밧줄 타기 였습니다. 여성분들이 힘들어하고 매년 한사람 이상이 사고로 돌아가시고해서
    옥녀가 잡아 간다는 이야기도 했었지요.
탈퇴 2024.02.28(수) 오후 02:11:32(223.39.xxx.xxx)

봄기운 가득합니다

표주박 2024.02.28(수) 오후 04:19:03

한번도 못가본 사량도입니다

들길/이우희 2024.02.28(수) 오후 05:14:48

할배가 여기를 어떻게 가셧지 깜짝 놀랐는데 메타를 보니 한창 싱싱할때  사진이군요 ㅎ

저는 10년전에 박배낭 메고 갔었네요

그때는  동아줄 타고 네려 왔는데  지금은 많이 변햇더군요

처리/손상철 2024.02.28(수) 오후 06:31:48

햐~~참으로 멋진 기록입니다~!!

마 루 2024.02.28(수) 오후 08:31:29

지금은 안잔 시설이 다되어있어 편안하게 산행을 즐길수 있게 되었다네요

차사랑777/최일연 2024.02.28(수) 오후 09:09:48

너무나 멋집니다, 지금은 시설이 많이 개선 되었나 봅니다.

虎乭 2024.03.01(금) 오후 04:43:22

바다 안개가 내려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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