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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봄기운 가득합니다
멋집니다.
새삼 옥녀봉의 전설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옛날이 좋았습니다
저 당시에는 봉우리를 이어주는 다리가 없어
수직사다리를 타고 오르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지금의 사량도는 조금의 노력만 있으면 쉽게 오를수 있어 좋아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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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바람/東林 2024.02.28(수) 오후 02:18:22사다리 없을때는 밧줄 타기 였습니다. 여성분들이 힘들어하고 매년 한사람 이상이 사고로 돌아가시고해서
옥녀가 잡아 간다는 이야기도 했었지요.
봄기운 가득합니다
한번도 못가본 사량도입니다
할배가 여기를 어떻게 가셧지 깜짝 놀랐는데 메타를 보니 한창 싱싱할때 사진이군요 ㅎ
저는 10년전에 박배낭 메고 갔었네요
그때는 동아줄 타고 네려 왔는데 지금은 많이 변햇더군요
햐~~참으로 멋진 기록입니다~!!
지금은 안잔 시설이 다되어있어 편안하게 산행을 즐길수 있게 되었다네요
너무나 멋집니다, 지금은 시설이 많이 개선 되었나 봅니다.
바다 안개가 내려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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