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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설악 - 5]
아름드리 老巨樹들이
하늘을 찌르는 젓나무 숲에서
동떨어진
九曲潭의 가파른 기슭에
너른 햇빛을 참나무들에게 모두 앗기고
방울방울 흘리는 햇살로만
가녀린 몸을 지탱하며
백 년이 넘도록
목숨을 부지하는
조그만 젓나무
뿌리에 巨木의 그림자를 감추고 있다가
빛을 찾은 어느 날
자기를 한순간에 일으키려는
그 모진 기다림
- 시집 『새끼붕어가 죽은 어느 추운 날』, 2000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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謙齋 鄭歚의 金剛全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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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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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2
https://youtu.be/yhoOoZgMcms?si=nSO4KxX6QtREsOeo
추산 전용선 단소 영산회상
역시
산은
금강산이
해동제일 명산입니다
금강산 두 번째 사진입니다. 외금강입니다. 덧붙인 음악은 추산 전용선(1887-1967)의
단소 영산회상입니다. 단소로 영산회상을 연주하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작업입니다. 전추산은
이를 최고의 기량으로 연주를 합니다. 앞에서 사회를 보며 소개하는 이는 김월하입니다.
설악산은 언제봐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산세가
대단하십니다
최곱니다 !
역시 금강산이 최고로군요~~!!
즐감 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산은 금강산이 최고죠 멋집니다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
그래여 ...
남북화해의 물결이 한창이던 그해 ...
나는 아내와 운좋게도 금강산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금강산 관광이 앞으로 계속 열릴 것이란 기대는 오래가지 않앗죠 ...
만약 그때 신청해서 가지 않았다면 ...
지금도 ...
기억 납니다
금강산 둘래길 마다 보초를 서있던 깡마른 작은채구의 북한 젊은 군인들의 긴장된 얼굴들이 ...
도로옆에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나 흙벽돌로 상자처럼 지어진 한 열평정도의 집들 ...
산허리를 깍아 도로를 내는지 수십명의 군인들이 곡갱이로 흙을 파서 들것으로 나르는 장면들 ...
우리나라 같음 포크래인으로 한나즐이면 끝날 일들을 몇일이 지나 올때도 그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 그런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 까나 궁금해 지는 것은 ...
-
황봉구 2024.05.27(월) 오후 06:18:412005년 12월 크리스마스 전 금강산을 3 번째로 방문한 것이었습니다.
그때는 육로로 갔었는데 말씀대로 휴전선 일대의 북한병사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지요.
남한을 의식해서 군복을 새옷으로 입혔는데 정말 자그마한 체구에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깡마르고 남한 청년들보다 한참 작았습니다. 꼬맹이들처럼 보입디다. ㅠㅠㅠ
좋은 글과함께 아주 근사한 사진입니다.
좋은글과 환상적인 작품 즐감합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햐, 최곱니다 ~~!
좋은 글과 신비의 가락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억 소환 금강산 최곱니다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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