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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도꾸 고생 일본 설경 출사 (12편)
2025-02-12 10:34:58
사진한장 이야기 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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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Comments
방긋/이일석 2025.02.12(수) 오후 01:25:30
출사기 9편까지는 보았는데
그새 12편까지 이어졌네요.
봐도 또 봐도 질리지 않은 일본 설경... 감상하는 재미는 좋은데
실제 이런 폭설에 위험을 감수하며 돌아뎅긴 한장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어쩌튼 한장님은 죽을때까지 다시는 눈출사는 안다니셔도 되겠습니다.ㅋㅋ
질리도록 어마무시한 설경속에서 지내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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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장 이야기 2025.02.12(수) 오후 01:32:04
    저보다 더 심한 분 있어요.
    처리 대장님 시라카와고 여행 마치고 오늘 잘 귀국 하셨나 모르겠네요.
    처리 대장님의 출사여행기 그 분은 어떤 시각으로 여행하셨는지 기대 됩니다.
포커스리 2025.02.12(수) 오후 05:40:50
우리나라 강원도에도 폭설이 내릴때가 많은데
강원도눈은 눈도 아니네요
도꾸고생해가면서 한국에서 볼수없는 설경 최고로
멋짐니다
차사랑777/최일연 2025.02.12(수) 오후 05:47:38
마치 겨울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설경이네요!
하얗게 뒤덮인 고즈넉한 합장조 가옥들이 순백의 설경 속에서 더욱 신비롭고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눈송이가 흩날리며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질감과 깊은 적막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듯합니다.
자연의 위대함과 계절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긴 이 장면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이곳에서 따뜻한 전통 난로 옆에서 차 한잔 마시며 겨울을 만끽하고 싶어지네요!

현암(玄巖)/양방환. 2025.02.13(목) 오후 08:04:48
벌써 12편까지 쓰셨네요 .
고생은 하셨지만 추억거리가 많은 출사여행 다녀오신거 축하드립니다.
들길/이우희 2025.02.14(금) 오후 06:09:19
수고하신 사진 정독 했습니다
편하게 봐서 오히려 미안할 지경입니다
역시 일본은 스케일이 다르군요
저는 알펜루트를 가보고 싶은데 여건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눈을 보니 이곳에서 캠핑하고 싶은 건 왜일까요
그러면 도사견 부르도꾸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아이스크림/한 ㄱ ㅣ 창 2025.02.16(일) 오전 08:02:17
고생 했어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겠죠

멋진 출사기 잘 봤구요

곻항 대합실 아는 분 게시네요 ㅎㅎ
양산/이수업 2025.02.16(일) 오후 09:29:29
장시간 수고하신 멋진 영상 덕분에 즐겁게 감상합니다.
처리/손상철 2025.02.18(화) 오전 06:37:37
정말 고생이 많았네요~!!
나는 나고야에서 이동했는데 ᆢ그게 지금생각하니 다행입니다
꼼꼼한 출사기 재밋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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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장 이야기 2025.02.18(화) 오후 02:51:23
    시라카와고 폭설 사진 찍으러 갈 때는 "나고야-다카야마-시라카와고" 이 코스가 더 안전한 것 같습니다.
    고마쓰-시라카와고-다카야마 구간은 눈이 너무 많이 오는 지역이라 까딱하면 귀국 비행기 못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 루 2025.02.19(수) 오후 06:38:37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 아름다운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빠뜨리시오 2025.02.28(금) 오후 10:18:34
고생 많으셨습니다 ^^ 시라카와고 고카야마는 30년전부터 다녔었는데 그때는 고속도로가 없어서 2박 3일만에 찿아가서 삽들고 눈을 헤쳐 가면서 혼자서 조용히 촬영했던 그때가 오히려 좋았습니다 예전에 갈려면 산을 몇개 넘어야 하는데 번번히 폭설로 고립되기도 하고 차안에 먹을것과 기름을 반드시 풀로 주유하고 다여야 했습니다 고속도로 개통이후 고립된 마을이 어느새 유네스코에 등록되고 부터는 너무 많은 인파가 찿아오니 주민들의 삶이 고통받기도 하여 야간에서 주차장을 퍠쇄 하기 때문에 점점 촬영 조건이 어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에전부터 알고 지내던 시라카와고 부락 식당을 운영하는 여자분 덕분에 번번히 신세를 지기도 합니다...
멋진 폭설 야경이 아쉬워서 다시한번 가야 겠네요 ^^ ㅎㅎ 눈길 주행은 30년간 해 왔지만 좁은 산길에 트럭들이 많아서 번번히 길을 막아서 난갑 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내년에도 폭설 내릴때 번개로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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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장 이야기 2025.03.03(월) 오전 11:30:16
    저 이제 진짜 은퇴했습니다. 대륙을 넘는 여행은 가고 싶지 않지만, 가까운 일본 정도 거리는 또 따라 가겠습니다.
南松 *한종수 2025.03.17(월) 오후 01:04:30
부럽고 넘 멋집니다.
아름다운 작품들 즐기다 갑니다.
호세김 2025.04.15(화) 오전 07:44:18
부럽고 가보고 싶네요
출사기 잘보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멋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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