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코리아

윤설 3 2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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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이프 발전소와 이과수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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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수력발전소인 이타이푸 수력발전소
이타이푸댐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동 중인 수력발전소 중에서 발전용량이 가장 큰 댐이다.
브라질과 파라과이가 공동으로 양국 국경을 따라 흐르는 파라나강(Parana river)에 
18년간에 걸쳐 댐을 건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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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이푸 수력 발전소 2
댐높이 : 196m &nbsp;&nbsp;&nbsp;- 길이 : 7.7km &nbsp;&nbsp;- 저수량 : 190억m3 &nbsp;&nbsp;&nbsp;- 발전기 대수 : 18대
&nbsp;- 총출력 : 1만 2,600kw(충주댐 용량 : 400kw) &nbsp;&nbsp;&nbsp;- 건설기간 : 1971년~1991년(18년) &nbsp;- 공사비 : 180억불(한화 2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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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재의 양은 에펠탑을 380개를 건설할 수 있는 양이고, 
콘크리트량은 영불해협의 유로터널에 소요된 양의 15배에 달한다.....&nbs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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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토목학회(ASCE)가 선정한 20세기의 7대불가사의*1)
구조물에도 들어 갈 정도로 어마어마한 것이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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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브라질 호텔에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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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과 골프장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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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이과수강으로 가는 순환열차~~
<center>이과수 폭포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국경 그리고 파라과이 국경에 위치하고 있다. 
&nbsp; 이 중 뷰 포인트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두 나라에서 감상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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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쪽에서 보는 곳은 일명 '악마의 숨통' 이라고 불리우는 폭포를 보게 된다. 
&nbsp; 이곳 이과수 국립공원 은 열대우림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과수 폭포를 보기 위해서는 
&nbsp; 열대우림을 지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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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이과수 강을 철계단을 따라 건너다~~</center>
이과수는 이곳 원주민 말로 '큰물' 이라는 뜻이고 이과수 주변 토지를 '바난비' 라고 불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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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바난비'는 '나비'라는 뜻으로 
&nbsp; 이곳으로 가는 내내 저렇게 색색깔의 아름다운 나비들을 많이 만나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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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이 이과수 폭포로 가기 위해서 '푸에르토 이과수'에서</center>
타고 가다 순환열차를 내려서 2km를 이과수 강을 가로질러 가면
악마의 숨통(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는 이과수 폭포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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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걸어가니 저 멀리서 물안개가 피어올라 강에서부터 구름이 형성되는 것처럼
보인다. 옛 원주민들은 이 강에서 하늘의 구름이 생긴 것으로 알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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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숨통에서 바라본 이과수 폭포~~
정말 숨통이 막힐 지경으로 쏟아져 내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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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본 이과수 폭포 ~~악마의 숨통
이과수 폭포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양국이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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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보유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것을 보려면 브라질 국립공원에서 
봐야 제대로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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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흐르는 굉음 물줄기 소리에 귀가 멍멍해 진다
&nbsp;이 엄청난 광경을 보고 저 깊은 물속으로 뭔지 빨려 들어갈 것만 같다..
정말 이곳에서 저 속으로 뛰어들어가는 인명 피해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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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올라 감정을 이길 수가 없을 지경이다...
다음은 브라질에서 보는 이과수 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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