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코리아

윤설 8 272 0

<html><head></head><body>&nbsp; 
&nbsp;
이과수 폭포
<embed src="mms://idesuki2.com.ne.kr/doy/doy-piano.wma" width="450" height="24" hidden="true" showstatusbar="1" loop="-1" volume="0" autostart="true">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195_IMG_0800.JPG" width="855" border="0">
브라질에서 보는 이과수 폭포~
아열대 밀림에 둘러싸인 대지위를 흐르는 이과수 강이 돌연 대지의 녹음에 휘말려 거대한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195_IMG_0703.JPG" width="855" border="0">
&nbsp;
이과수 폭포 물보라~
&nbsp;물방울을 내뿜는 세계 최대규모의 폭포를 형성하고 있으며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이 
세계에 알려진 이과수 폭포다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195_IMG_0711.JPG" width="855" border="0">
악마의 숨통~
약 4km,낙차 80m의 크고 작은 폭포 300여개가 층을 이루며 이어져 있는 폭포는 숨이 막힐지경으로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다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195_IMG_0712.JPG" width="855" border="0">
&nbsp;
이과수 폭포는 1억 2천년 만 년 전에도 이미 존해 했었다고 하며 옛부터 원주민 사이에서는 
성지로 추앙 받았던 곳이다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195_IMG_0724.JPG" width="855" border="0">
&nbsp;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국경에 걸쳐있는 이과수 폭포는 두 나라에서 볼 수 있는데
브라질측에서 보는 메인 폭포가 가장 아름답다~~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334_IMG_0801.JPG" width="855" border="0">
&nbsp;
이과수 국립공원에서 원시림을 따라 2시간 가량 이과수 강을 끼고 걸어가면
곳곳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고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334_IMG_0803.JPG" width="855" border="0">
&nbsp;
그림처럼 펼쳐진 폭포를 수 없이 보면서 메인 폭포쪽으로 가노라면
그야말로 자연의 비경이 눈앞에 나타나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334_IMG_0815.JPG" width="855" border="0">
&nbsp;
신이 준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게 한다
오르락 내리락 어느새 &nbsp;중간 지점에 도착하는데 어찌나 물방울이 세차게 휘날리는지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을 수가 없다~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334_IMG_0822.JPG" width="855" border="0">
&nbsp;
겨우 가슴 속 깊이 간직한 카메라를 꺼내 순간포착하고 또 집어넣고 하기를 수 없이~~
폭포아래 물보라와 함께 떠있는 쌍무지개는 가슴을 저리게 하고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334_IMG_0835.JPG" width="855" border="0">
&nbsp;
메인 폭포앞의 전망대~~
파아란 하늘아래 떠있는 흰구름은 구름인지 쏟아지는 폭포인지
분간이 어렵고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334_IMG_0837.JPG" width="855" border="0">
&nbsp;
구름과 폭포와 세찬 물살이 한데 어루러져 어떤게 하늘인지
땅위에 있는 것인지 알아보기 힘들 지경이다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334_IMG_0840.JPG" width="855" border="0">
&nbsp;
살아생전 꼭 한번은 와봐야 할 곳 이과수폭포~~
두 번다시 와 볼 수 없는 이과수 폭포~~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334_IMG_0845.JPG" width="855" border="0">
&nbsp;
신비로움에 넋을 잃고 자꾸 일행들과 뒤쳐지고
한 순간이라도 더 보려고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은데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334_IMG_0846.JPG" width="855" border="0">
&nbsp;
&nbsp;숨막히는 광경을 그냥두고 발길을 돌린다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334_IMG_0847.JPG" width="855" border="0">
&nbsp;
아~ 이과수 폭포여~
이 아름다움을 영원히 영원히 간직하여 여기 오는 모든이들에게
행복과 신비함을 나누어 주소서~~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334_IMG_0851.JPG" width="855" border="0">
&nbsp;
이과수 투어를 끝내고 다시 밀림속을 헤쳐서 이과수 폭포 아래로 마꾸고 사파리를 즐기는데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471_IMG_0878.JPG" width="855" border="0">
&nbsp;
폭포 바로 아래서 보트를 타고 보는 기분은 더욱 신비롭게 느껴지고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471_IMG_0859.JPG" width="855" border="0">
&nbsp;
힘차게 흐르는 폭포수는 한없이 다시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
무지개도 만들고 물보라도 만들고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471_IMG_0864.JPG" width="855" border="0">
&nbsp;
장쾌하게 펼쳐진 수많은 폭포수는 병풍처렴 둘러쳐져 
마구 쏟아져 흘러 내려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471_IMG_0869.JPG" width="855" border="0">
&nbsp;
어느곳 하나 놓칠 수 없는 풍경을 자아낸다~~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471_IMG_0874.JPG" width="855" border="0">
&nbsp;
하늘이 너무 맑아 똑바로 쳐다 볼 수 없었고
구름이 너무 하얗게 피어 올라 &nbsp;구름과 물 색깔이 구분 할 수 없었고
&nbsp;
<img height="588"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0805/1211458334_IMG_0852.JPG" width="855" border="0"><embed>
&nbsp;
이렇게 이과수 폭포는 우리에게 지상 최대의 선물을 남기고 있었다
&nbsp;
다음은 아르헨티나로...</body></html>

받는이(ID/닉네임)	닉네임으로 입력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