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8기 분들과~~

안반덕을 목표로하여,

대망의 꿈?을 안고,,,,새벽3시에 도착하였으나,,,,

안반덕은 벌써 인산인해~~거의 출코인들이 점령하고 있더군요~~ㅎ

거기서 만난 많은 분들,,,자리도 서로 내어주고~~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오늘의 안반덕은 바람이 쎄어서 운해가 생기질 않아,,,

혹여하고 기다리다가,,,

운해없는 안반덕은 앙꼬?없는 찐빵이라~~

별궤적 몇장담고는 사진마니 아우님을 가이드로 세워,

태기산으로 고고~~~!

태기산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떨어지고 운해는 높이 피어 정상은 한치앞이 안보이는 상태~~ㅠㅠ

좀 아래쪽에서 보이긴 하나~~

재미가 없서,,,포기를 하고,

정선가는길에 식사를 한다.

그나마 식사시간은 즐거웠네요~~^^

그리고는 병방치로,,,,,

병방치도 쪽박을 차고~~

영월의 선돌에 도착~~!

때마침 카메라만 달랑들고 갔는데,,,밧데리가 없어 사진없슴~~ㅎ

그리하여~~한반도지형에 도착해보니,,,

옛날의 한반도가 아니다.

사람들로 인산인해~~

그래도 몇컷담아본다...

무궁화가 피었으나,,,

밸로 재미가 없다~~하늘도 메롱이고~~쩝!

날씨는 얼매나 무더운지,,,,

숨이 턱턱 막히더라는~~ㅠㅠ

그래도 떼샷을 담는다~~^^

(곰빛님은 부재중~~~!)

그리고는안동의 청송님과 통화가 되어~~

그쪽 하늘이 괜찮다기에 달려간다~~!

가는도중 하늘이 밸로라는 소식에,

포기를 하고,

청송님이 소개해준 대박?을 만난다~~ㅎㅎ

황소곳간 이란곳인데,,,

저렴하고 맛이 ㅜ기가 막히더군요~~

여기서 오늘의 쪽박은 마무리 했습니다~~^^

비록 날씨는 안좋았지만,

시종 화기애애하고 보람있는 출사 였습니다.

*같이한 펩8기 분들 대장 잘못만나 고생 많았습니다~~

*일부 하늘은 전자렌지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