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주...

한달전부터   일정을 잡아야하기에.....ㅠㅠㅠㅠㅠ

 

전날에 비가 엄청 왔지요  1월31일...

 

2월1일 오후에 태기산으로 출발한다..

 

그분께 간단히 안부를 전하고 바뿌셔 내일 아침에 보자고 한다..

 

 

아침에 태기산을 가니...

RV 차량이라도 4륜이 아니면   택도 없다...

궂은 날씨에  ....철수를 한다..

 

옆지기가  인제 가고 싶다나??......

 

또...자작나무 병이 도진다...ㅋ..ㅋ

인제 다왔느넫...앞에  차량사고로 꼼짝을 못하는데..

 

그분께서 태기산이 열린다고 한다..ㅋ..ㅋ.

 

다시 2시간을 돌려갔으나...

 

요모양  요꼴이다....

 

 

 

안열린다...

 

나는 때꿍 열린다.....

 

여름에 와서도 헛빵인데......

 

아~~~~~~~~~~~~~  태기산...복도  복도.....문출네 복이다...

 

 

정동진으로 간다...

 

일출이  부산에서 출발할때 본 하늘하고  ....

 하루사이에....바뀌네........참.......

그래도 간다.......

 

 

파도는 엄청 좋다....

 

오후 빛아래 부서지는 파도와 포말에...

 

잠시 피로를 녹인다...

 

이것 뿐이다....

 

 

 

저녁먹고......

 

야경 한장하고.......

 

기대할것 없는 내일을 위해.........

 

 

 

역시나......

 

파도라도ㅗ 좋으면....

 

봐 주겠는데....

 

일요일 아침이라 날씨는 쪽빡인데...

 

사람은 대박이다....

 

 

올라오는게...

 

똑....머같이 올라온다....

 

추븐날씨도 아닌데...

 

무슨 이불을 저리ㅣ 뚜껍게 쓰고 나오는지......

 

정동진 오여사는 엄청 미인이겠다....

 

미인은 잠꾸러기라고 하던데....^&^

 

 

 

이렇게...

 

비싼 기름때가면서...

 

1000키로를 갔다 왔는데....

 

사진은 건진게 없고...

 

아내와 애정만 건지고 왓습니다...

 

회원님들은  제일 좋은것을 건졌다고 하겠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