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시 즐거웠던 일들을 사진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새벽4시,,,,
4일째 산행을 하러 눈을뜨니,
몸이 무겁다.
어제의 장산에서의 흥분?했던 여운이 아직 남아 있는지~?
몸은 무거워도 마음만은 활활 열정에 불타는듯 하다.
집앞에 나와보니~
아무도 없는것이 장산에 같이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듯하다(전날 자게에 갈사람 있으면 4시까지 오라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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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총총한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오늘은 좋을거 같은 예감~~~!
일단 사무실에 들어가 장비를 챙기다가,,,
컴앞에 앉아 기상청 일기도를 확인해 본다.
가지산이 9시경 열리는 것으로 나오니,,,,
장산과 가지산을 머리속에 두고~~
어디로 갈지 잠시 고민에 빠진다~~ㅠㅠ
결국 어제 장산은 볼만큼 봤으니,
가지산으로 출발 한다.
가는 도중에 정신적으로 아주 불안했다.
지난밤에 내린 눈과 녹은 물이 전부 얼어붙어서 도로가 빙판이기 때문이다.
고속도로 양산을 넘어가는 고개는 아주 상태가 좋지 않았다.....
아주 조심운전으로,,,,석남터널에 도착한 시간이~
5시40분경~오늘같이 좋은날 많이들 올라 갔겠지~~? 하고 둘러보니,
차량은 달랑 두대~그것도 주차된지 며칠된 차량,,,
결국 아무도 오르지 않았던것~
신발 갈아신고,,,후레쉬, 스패취, 아이젠 및 철저 준비?하여 출발,,,
항상 산을 오르기전~
마음으로 기도를 한다.
산에 대한 경외감~과 무사안전을 기원하고,,,,,발길을 재촉한다.
아무도 오르지 않은 눈길을 가는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그런데,,,아무도 가지 않은 눈길은 어느쪽이 길인지 분간 하기 어려운곳도 많다,,,,
오늘따라 길가의 밧줄이 참 고맙기도 했다.
그리고 산에 사는 동물들,,,(아마 토끼)의 발자욱이,
길을 알려준다.
방금 내앞을 가고 있는듯 선명한 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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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여를 오르면서,,,,
서서히 날이 밝아오고~별이 총총하던 하늘에는 구름이 많아진다.
간밤에 내린눈이 칼바람에 날려 중간중간에 무릎까지 빠지고,,,
가파른 밤길은 길을 찾기가 어려운데다,,,아직 딛지 않은 눈은 미끄럽기도 하여,,,
중봉에 도착하니~7시30분~
나무가지에도 상고대가 상당히 피어있다.
이 즈음 전화가 울린다...어제 통화한 들머리 아우님이다.
야간근무를 마치고 출발하여 이제 석남터널 입구에 다와 간다고 한다.
"막걸리 한통 준비해서 올라오시게~" 기다리 겠네,,,! 하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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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의 포인트는 중봉 바로 아래쪽에 둥산로우측으로 살짝 벗어나면 바위가 보이고~
그 바위 위에서 보면 가지산과 쌀바위, 멀리 백운산 방향~
그리고 발아래 상북면과 우측의 고헌산이 펼쳐져 보이는 포인트이다.
바위 가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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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에 도착하여~
우측(동쪽)을 보니 해가 올라오는듯,,,붉은 기운이 운해에 가려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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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잠시 열리는 사이,,,
운문고개방향 열리고 발아래 상고대가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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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눈보라와 칼바람에 맞서 싸우던? 바위에는 상고대가 붙어,
그 흔적이 시선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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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갑자기 활짝 열린 하늘을 보며 파노라마를 담아본다.
왼쪽에 높은 운해에 휩싸여 보이지 않는 곳이 가지산 정상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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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래,,,
잠시잠시 열리는 사이로 환상적인 상고대와 빛이 진사의 손발을 바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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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머리속은 복잡다~~이대로 열리기를 기다리면서 더 담을 것인가...?
아니면 빨리 정상으로 올라가야 할것인가~?
혹시~~위에는 열려 있는 게 아닐까~~!
그러면서도 냉정하게 판단을 해보면 운해에 휩싸여 한치앞이 안보인다는 것을 생각한다.
그러나~~한번씩 열리는 것은 알수 없는 것이고~
그런 순간이 극적인 장면을 만들어 주기에,,,,,결국 30여분을 머무르다가 바삐 챙겨서 정상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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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걷지 않은 새야한 길위에 자국을 남기며 걷는 기분은,,,,
뭐라 표현해야 할지~~참 오랫만에 느껴보는 호젓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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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과 가지산사이의 계곡에 칼바람이 불고~
그 바람에 날리며 붙어 생기는 상고대가 참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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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 정상 중간쯤~~
바위포인트가 있고 작은 돌탑이 있는 곳이다.
여기서도 잠시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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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스름하게 하늘이 보이다 말다 하는게,,,
곧 열릴거 같은 분위기~
다시 길을 재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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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너편 우측 꼭대기가 중봉이고., 지나온 길이며,
주바로 아래에 아까 담았던 포인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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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사 계곡과 좌우의 능선들,,,
그리고 상고대~
그 누가 느끼는가~?
이 아름다운 능선들이 주는,,,늘 보면서도 잘 보이지 않는 그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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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상에 도착~!
8시25분,,,,이래저래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늘 느끼는 감동이지만,
오늘은 혼자라서 또 아무도 오르지 않은 길을 걸어 온것이라서,
그 느낌은 새롭다~
가지산~~해발 1241m
봄에 내리는 비는 이곳에서는 거의 눈이 내리게 된다.
영남알프스의 주봉이며~
많은 영남의 산악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붕우리 이다.
실제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사방은 마치 알프스산맥을 연상할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좌우로 산과 산맥이 둘러쳐진 영남권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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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과 눈이 만든 자연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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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리지 않으니,,,
일단 아래쪽 대피소로 내려간다.
사람은 없고 문은 닫기만 해 놓았다.
가지고 간 반쯤 언 물로 목을 축이고,,,배가 고파서 가방을 뒤지니 어제 장산에서 막다남은 초코파이가 하나 있다.
허기지고 목마를때 한입 베어 먹어보는 그맛은,,,,,,
거게다가 하나뿐인 식량?의 그맛은 이루 말할수 없이 맛있다.
약간의 에너지를 충전하고~가지고간 두터운 옷을 갈아입고,,,,(산행시는 항상 가볍게,,,도착해서 머무를때는 두터운 옷을 입어야 한다)
다시~~바로 뒤 정상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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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이 쌀재 방향으로 하여 운문고개로 가는 길이다.
그쪽에서 올라오면 좀 완만하게 올라올수 있으며~
거리는 거의 1.7~8배 가량 멀다.
쌀바위까지는 차량이 올라오는 길이 있으나~~운문령 입구에서 바리케이트로 막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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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쌀바위 방향이 열리면서 가슴은 콩닥거린다.....
손발은 바빠지고~~ㅠㅠ
Canon/Canon EOS 6D | 17-40mm f/0 | FN 10.0 | ISO 200 | Auto W/B | 17.0 mm | 1200x800 | Shutter Speed 1/400 | Multi-segment | 2014:02:11 08:41:05
석남사 계곡을 타고 오르는 운해가 불타고~~~
불타며 춤추면서 타오르는? 운해는 형용할수 없는 감동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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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극적인 상황에서만이~~
정말 좋은 장면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만약 하늘이 활짝 열려 있다면 이런 극적인 장면은 없고 밋밋한 그림만이 보여줄 뿐이다.
그래서~~비가온후~~운해가 가득할때,
날씨가 악천후 일때 극적인 장면을 만날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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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를 30여분~~일단의 사람들이 나타난다~
등산을 온 부부 두팀이다.
폰카로 기념촬영을 부탁하는데,,,,
구도를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고 주문하여~~ㅎㅎ
좀 난감 했다~~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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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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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도착한지 한시간 만에 들머리 아우님이 도착했다...
이즈음은 계속 하늘이 열리지 않는데다~~
들머리 아우님도 좋은 그림을 봐야하고~~또 우리네 진사들,,,출코의 회원님들을 위해
가지고 오라고한 막걸리와 마른안주를 놓고~간단히 산재를 지낸다.
내용인즉슨~" 가지산 신령님께 비나이다~우리(출코님들)가 가는 길에 항상 무사안전과 좋은장면을 보여주시고 늘 건강이 함께 할수 있도록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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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10분후~~!
하늘은 거짓말처럼 열리면서 또 한번의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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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 아우님~~!
Canon/Canon EOS 6D | 17-40mm f/0 | FN 9.0 | ISO 100 | Auto W/B | 17.0 mm | 1200x800 | Shutter Speed 1/320 | Multi-segment | 2014:02:11 09:35:47
그새 마시던 막걸리가 얼어 붙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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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쥔장없는 대피소로 들어와~
라면을 끓이고 막걸리를 한통 꺼내어~오늘의 나름 좋았던 산행을 자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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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내는 온통 싸인 투성이다~~
출코의 흔적을 남기려 해도 펜이 없어 눈으로 보기만 한다.
심지어 창문에도 낙서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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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도 가득하다~~!
Canon/Canon EOS 6D | 17-40mm f/0 | FN 5.0 | ISO 1000 | Auto W/B | 20.0 mm | 1200x800 | Shutter Speed 1/50 | Multi-segment | 2014:02:11 10:06:50
그러던중 강아지를 필두로 가지산 지킴이가 나타나고~~
짧막한 대화로 인사를 마치고,,,,하산을 한다.
하산은 거의 날아?서 내려간다...
나도 걸음이 빠른 편인데~들머리 아우님은 감당이 불감당~~ㅎㅎ
금정산을 일년에 208회 오른 몸이니~~ㅠㅠ
그렇게 중봉을 지나 중간 대피소 즈음에 다다를 즈음,,,
하늘이 완연히 열리는게 보인다.
들머리 아우님이 중봉에서는 제대로 못 담았다고 하여 다시 산을 오른다~~쩝!
지친몸으로 거꿀로 오를려니 장난이 아니다,,,
자시 중봉 포인트에서 본 가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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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담아본다.,,,
Canon/Canon EOS 6D | 17-40mm f/0 | FN 9.0 | ISO 100 | Auto W/B | 17.0 mm | 1200x800 | Shutter Speed 1/500 | Multi-segment | 2014:02:11 11:52:12
가지산정상에선 등산객들,,,
Canon/Canon EOS 6D | 28-300mm f/0 | FN 9.0 | ISO 100 | Auto W/B | 110.0 mm | 1200x800 | Shutter Speed 1/500 | Multi-segment | 2014:02:11 11:53:03
쌀바위에 비친는 햇빛~~
그위로 구름이 드리워지고,,,
Canon/Canon EOS 6D | 28-300mm f/0 | FN 9.0 | ISO 100 | Auto W/B | 50.0 mm | 1200x800 | Shutter Speed 1/640 | Multi-segment | 2014:02:11 11:53:32
열쉬미 정상으로 오르는 이들,,,과 상고대~
Canon/Canon EOS 6D | 28-300mm f/0 | FN 9.0 | ISO 100 | Auto W/B | 250.0 mm | 1200x800 | Shutter Speed 1/1000 | Multi-segment | 2014:02:11 11:56:44
그러나~~역시 밋밋한 느낌~~바로 하산하여,
휴게소에서 떡국으로 점심을 때우고~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담에 또 좋을때 불러 주이소~~"
사람좋은 들머리 아우님의 멘트,,,,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들,,,,
그리고 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자주 가야 합니다~!
끝~~~감사합니다~^^
- 함백산 눈꽃과 설경 Tamnet 탐넷 9 1103 14.03.25
- 산동마을 출사기 처리/손상철 31 358 14.03.14
- 잊혀진 산하 금강산 (만물상 가는길) 방랑자/박상진 5 1506 14.03.12
- 잊혀진 산하 금강산 (구룡연 가는길) 방랑자/박상진 9 1431 14.03.10
- 금정산 금샘,,,,(간단출사기) 처리/손상철 22+1 304 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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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가지산 출사기 처리/손상철 28 300 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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