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0월 어느닐  평소에 꼬옥 가보고 싶어했던

봉정암  +  용아장성 풍경을 담기위해

부산에서02시에 출발~~~ 합니다

긴~~ 시간을 달려  도착한 용대리 백담사 주차장에 06시 도착

간단히  황태정식으로  아침식사후

백담사행 셔틀버스를  탑승 합니다

백담사

모  대통령  피신처(?)  로 잘 알려진 백담사

우선   산행길이 바빠서 그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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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만해도  표정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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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를 지나 수렴동    이직은 단풍이 아~직 이릅니다

 위사진 수렴동 계곡에서 만난  나이 지긋하신 등산객 

두분 모습이  풋픗한 연인처럼  보기에 좋았습니다


아내분이 몸이아파  나들이를  처음왔다는 .................   두분 내설악 노~~오란 단풍 반영과 참 어울렸습니다

^   ^ 행복 하세요

 위~~ 단풍  오늘의 설악산 내설악 그~~많은 단풍중  베스트로 뽑힌   단풍  보시죠

^   ^  단풍은 빛이 엮광으로 아침10시정도가 예쁩니다

 위~~~  노~오~~란 단풍

붉은 단풍보다

저는 노오란 단풍이   더~~ 좋아 보였습니다

왜?

총각시절   강원도 처녀를 연애하여  외설악 쑾에서  머리에 노란 단풍을 꽃아 주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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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부산에서 공수(?)한 주먹밥입니다

행동식으로  회원이신 해오름님이  만들어 주신....  주먹밥 . 땀을 한바가지 흘린후 먹는 주먹밥

맛  묻지도 따지지도 마세요  ^  ^


후식으로   사과 까지  ^  ^ 좋았습니다

 이제   힘든   봉정암 오르막 깔닥고개길을  오르고 올라  도착한  봉정암

사리탑   보시죠 !  

  이곳에 땡볕아래에는   신자분께서  저마다 소원을 빌고계셨습니다


휴~~  저분들  저나이에 이곳까지 어떻게 오셨나  .......... 오로지 佛心 으로 ^  ^


이 사리탑이 문화재로 지정 되었다라고  본것 같습니다

 사진이 조금 뒤죽 박죽(?)

용아장성  보시죠    좌측 그림이 사리탑  이 사진은   소청대피소에서 담았습니다

 그날 같이한 일행분 입니다

서로가 情이 참많은 좋은분들 입니다

여행은 좋은이들과 함께   ^  ^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위 사진    소청산장 에서본    일몰입니다

단풍은 이미 끝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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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밥을 지어 먹고    산장지기님 분부하신대로  저녁 9시  일찌감치  잠자리에 듭니다

한`~~참을  잤다고 께어보니  01시  일어나 소청마당에 나가본   일행이   운해는 꽝이랍니다

~~  헐~~  !!!!!

이왕지사 잠은 설첬고    준비해 나가 별을 돌려 볼심사로 나섭니다

조~용~히 ^  ^

그렇게해서 소청산장에서 다시 가파른길을 내려와  낮에 보아둔 용아장성+봉정암이 보이는  바위 위에서

보름달빛에  비추인 용아장성+별괘적을 담아 봅니다

행운이 었습니다  마침 서쪽으로 지는 보름 달빛이 용아장성 바위를 조명해주니

이런장면을 담을수 있었습니다

이른 새벽   봉정암에서스님이 들려 주시던 독경소리  그리고 달밤의 봉정암+용아장성은  언제고 있지못할 추억이 될겄같습니다

 이튼날 8일 아침     소청산장에서 아침을 만들어 먹고   하산  합니다

하산시 내설악 옥색 계곡물에 담근 피로한 제발 입니다

족 탕 효과 ~~  딱~~ 1시간 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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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10월7일  봉정암 추색입니다  파노라마인데... 쩝   잘안되었습니다

허나  이사진에서 유일하게 봉정암위 소청산장 위 중청  대청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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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이 모두 잠든밤

바위위에서 2시간을 별을 돌렸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불빛은 봉정암에서  사리탑 기도하시는 신도를 위해 켜둔 가로등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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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정암 주변은 그나마  단풍이 봐 줄만 합니다

참고로 봉정암에선    커피가 무료였으며  점심공양시 잘맞으면  아침 .점심. 저녁도  무료로 대접(?)받을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시주는 성의를 보여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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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가기에는 쉽지않은 내설악  깊은계곡 봉정암 가을을  보고 즐기고왔습니다


긴~~  산행 힘은 들었지만

유서깊은 봉정암 . 그리고  아름다운 용아장성.  그리고 골골이 빛내리는 설악.....

설악은 언제나좋습니다

이번출사에  여러 회원님들이 댓글로 전화로  격려 해주시고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재주도 없는 저가 쓰는 출사기 재미가 없어도 언제나 읽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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