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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14박15일 나혼자 여행기(4)- 마라케시 제마 엘 프나 광장(Jemaa el-Fna Square)
2013-06-04 21:55:58
26Comments
태권V(權宗垣)
2013.06.04(화) 오후 10:41:17
광장에 있는 사진들은 판매용인 모양이죠 ~~ .... 웬 어린 꼬맹이가 나는 타투를 하는데, 표정이 없다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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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13.06.05(수) 오전 08:39:49(14.42.xx.xx)사진은 판매용이구요. 저 아이의 표정은 오래 기다려서 아마 성질나서 그런것 같아요. 엄마랑 언니랑 같이 있었는데 언니를 먼저 해주고 나서 기다리는중에(최소 한시간은 있어야 한다네요) 저처럼 물어보거나 관심이 있어 하는 손님을 순서관계없이 먼저 그려대니 성질날것 같더라구요. 제가 미안해서 애들엄마한테 미안하다고 말하니 흔쾌히 괜찮다며 웃더군요. 그냥 그런상황을 즐기는것 같았구요. 저도 한 삼십분 앉아있는데 누가 구경하면 저도 모르게 권하(?)게 되더군요 ㅎㅎ. 그나저나 저 헤나해준 여성분은 완전 우리나라 억척 똑순이를 연상하게 할만큼 수완좋고 프로페셔날 하더군요. ^^
이과수/유진현
2013.06.04(화) 오후 10:42:46
완전히 다른 문화권인 나라 생소하기도 신기하기도하지만야시장의 숨결은 어디나 비슷한 풍경인듯합니다..ㅎㅎ기념품 하나쯤은 사오셨겠지요..??오늘도 여행기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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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13.06.05(수) 오전 08:43:22(14.42.xx.xx)아라비안 나이트가 바로 저런 광장의 광경인가 싶을 정도였지요. ^^. 낮엔 물장수도 많다고 하더라는데 전 저녁만 다녀와서 보진 못했어요. 기념품은 다른곳에서. 페스라는 곳은 가죽염색으로 유명한데 그곳에 수크는 골목이 9400개랍니다. 그곳에서 놀면서(?) 샀어요.
아침여울/김희석
2013.06.04(화) 오후 11:07:28
아~~현장에서 느끼는듯한 생생함~~
글도 참 잘쓰시네요~~
차분한 시장스케치도 자꾸 눈이 머물게 하고요^^
잘보고 갑니다~~
글도 참 잘쓰시네요~~
차분한 시장스케치도 자꾸 눈이 머물게 하고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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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13.06.05(수) 오전 08:45:27(14.42.xx.xx)여행기를 적으면서 그당시를 다시
떠 올려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진정리를
겸사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니 금상첨화구요~^^
수영복 원단
2013.06.05(수) 오전 06:59:26
혼자서 14박15일 모르코....저도 한번 도전 해 보고 싶었집니다.즐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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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13.06.05(수) 오전 08:46:19(14.42.xx.xx)14박 15일이 어느 순간 휘리릭~ 하고 금새 가버리더군요. ^^
신사청년
2013.06.05(수) 오전 08:05:49
이국적인 모습과 멋진시선..사진이 모두 살아서 꿈틀대는 느낌.. 감사히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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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13.06.05(수) 오전 08:47:44(14.42.xx.xx)이국적인 사람들의
삶속에 잠시 현실을 놓고 꿈을 꾸고 나온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아름 ( 陶順貞 )
2013.06.05(수) 오전 08:21:58
잘보고 갑니다즐겁게 감상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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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13.06.05(수) 오전 08:48:26(14.42.xx.xx)감사합니다. 좀 길고 지루해도 끝까지 읽어주실거죠? ^^
지니(조혜진)
2013.06.05(수) 오전 08:31:22
햐~ 상상도 못 할 작품, 최고 경지의 작품, 수고하신 작품,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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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13.06.05(수) 오전 08:48:56(14.42.xx.xx)ㅎㅎ 감사합니다~^^
心月
2013.06.05(수) 오전 09:14:32
이번 여행기는 주로 야경이군요감사히 잘보고갑니다캬~! 예술적인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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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13.06.05(수) 오전 11:10:51(14.42.xx.xx)네. 이번 여행기는 저녁이면 생가는 아라비안 나이트같은 야시장 풍경이다보니 야경이 주가 되네요. ^^. 감사합니다. 앍어주셔서.
비올린/노종환
2013.06.05(수) 오전 09:45:23
꼭 제가 모르코 거리를 걷는 느끼 이였습니다~ 실감나게 잘 담으셨네요 여행은 다녀와도 많은것을 남게 해주는 묘미가 있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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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월 2013.06.05(수) 오전 10:06:27즐거운 여행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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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13.06.05(수) 오전 11:12:08(14.42.xx.xx)그렇게 느껴주시면 여행기를 쓰는 저는 기운이 납니다. ^^. 비록 혼자서 한 여행이지만 같이 나누고 공유할수 있어서 저도 또 같이 다녀오는것 같습니다.
하늘Y
2013.06.05(수) 오전 11:16:40
누구나 꿈꾸는 꿈꿔왔던 여행 부러운 여행기 잘 보고갑니다저도 모래면 두달 일정으로 미국 들어갑니다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올렵니다
조요셉
2013.06.05(수) 오후 12:03:03
햐~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 상상도 못 할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雲山/이근우
2013.06.05(수) 오후 04:00:39
캬~! 수고하신 덕분에 편히 모로코의 멋진장면들 감상합니다...감사합니다.
사진한장 이야기
2013.06.05(수) 오후 09:31:08
멋집니다.
처리/손상철
2013.06.07(금) 오후 02:17:34
캬~!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하얀고무신/김종채
2013.06.21(금) 오후 12:40:09
와우~!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수고하신 작품,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헌터★朴元鐘
2013.09.11(수) 오후 05:47:47(118.41.xx.xxx)
캬~! 열정이 넘치는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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