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생전에 꼭 한 번 가봐야 할 곳,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주 나폴리현"카프리 섬"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로 잘 알려져있다.

이섬은 항구를 중심으로 카프리 지역과

 해적을 피해 고지대에 형성된"아나카프리"

 두 마을로 나뉜다.  

  "마리나 그란데 항" 이탈리아 카프리 섬에 있는 가장 큰 선착장 이며 "쏘렌토 항"에서 약40분 이면 도착하고 페리를 타고 1시간이면 3대 미항중 하나인 나폴리 항에 다을 수 있다.

 석회암 절벽(배경)을 깍아 만든 좁은 산악도로 위로 장난기 많은 기사가 운전 하는 마이크로 버스를 타고 달리는 아찔한 절벽 투어는 스릴을 만끽 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명품길이다.

와중에 눈을 돌려 내려다 본 아름다운 해안 경관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는다.

정상에 오르니 "카프리 섬"을 가르켜 지중해의 보석이라 표현한 어느 여행작가의 글귀가 생각난다.

 트라가라 지역 근처에 2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파라글리오니"섬이다.

 해적을 피해 높은 곳에 터전을 마련한 "아나카프리"고산 마을이다.

 "옴베르토" 광장에서 "몬테쏠라" 정상까지 여행객의 편의를 돕는 "쎄지오(Seggioiva)리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