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몇년전에 해외에 갔다 오던중 비행기 차창 밖으로 찍은 항공 사진이다.

이곳은 경남 초동면 봉황리에 위치한 종남산의 봉수대 에서
밀양시와 함께 아름다운 물돌이를 같이 볼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생각보다 찾아가기가 쉽지 않고,
산행도 30여분을 해야 하는 곳이라,
그리 선호하지 않는 곳이 되겠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물돌이는 회룡포, 단양등 몇곳되지 않는
경관을 볼수 있는 곳이라 한번쯤 꼭 올라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위 사진은 강득만님의 작품입니다.

구글에서 본 같은 화각~!

찾아가시는 길은 지리적으로 어중간하여서,
갈때는 동창원~수산~초동면을 경유하여 봉황리로 오시면 된다.
봉황리나 방동저수지를 네비에 입력하면 될것이다.

봉황리에서 마을 우측으로 올라가면 방동저수지가 나오며
봉황리마을에서 정상 보입니다(여기서부터는 강득만씨의 설명글입니다)

내이동-어변당(밀양박씨사당오른쪽)---5km정도가다 보면
왼쪽 마을(좌측)입구진입(시멘트포장)--마을옆으로해서 저수지 나옵니다---저수지 우측도로를이용---펜션.음식점 등등 ---산행안내표지판에서---우측 오르막 시멘트 포장--계속가다보면---,,사찰 지나면 주차장나옵니다=---주차하여30여분 산행---좌측편(우측편은 헬기장 )오르면 정상---봉수대 에서 촬영하시면 됩니다.
하산은 주차장에서 동쪽방향으로 올라왔든곳으로 하산하지말고 주차장에서 직진하여 하산-밀양읍내로
들어 오시면 됩니다.

남밀양 쪽에서 접근하는 길이 두군데 있는데,
부북면의 사포마을에서 가는길은 현재 토지정리공사중인곳을 관통하여~
종남산으로 올라가시면 된다.
상남면쪽은 상남면 남산리를 네비에 찍어서 가시면 된다.
남산저수지의 우측길로 올라가시면 초동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되고~
우회전하여 올라가시면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에는 약 10여대의 차량을 댈수 있으며,
그 아래쪽에 절이 보인다.
주차장 옆으로 비스듬히 종남산 정상가는길이 있으며, 이정표가 되어 있다.
약 15여분 도보를 하면 능선에 도달하게 되고,
우측은 헬기장, 좌측은 정상으로 가게 된다.
내년에는 봄에 진달래 군락과 함께하는 물돌이를 꼭 담아 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