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이 흘러가는곳은....
2011-12-07 20:45:10
예쁜호랑이 23 34
23Comments
이과수/유진현 2011.12.07(수) 오후 08:57:08
Two Way Street - Reason to Live
존재의 이유~~~김종환도 불렀지유..ㅎㅎ
한밤에 잘듣고 가유~~^^*
날이 꾸무리해 아침에 해를 볼 수 있을라나 몰것네유..ㅋㅋ
요건 김종환이 부른거여유..^^
  • 예쁜호랑이 2011.12.07(수) 오후 09:21:33
    지금이시간에도 켬앞에서....ㅉㅉㅉ
    조금 켬을멀리 하는게 팔에 도움이 될낀데....
    요즈음 갑자기 사진하는게 싫어질려고 하네..한 30여년 하면서 느낀게 서로....적을만든다는게...
    언젠가는 될지모르지만 하루아침에 모든걸 팽게치고 나홀로 하고픈 일을찿아 청처없이 흘러갈예정이네....
    그동안 친형제보다 더 환대해준 이과수를 평생 잊지는 않을걸세...
    사진을 접는다고 사람까지 접을수는 없겠지.....
    모든사람이 내마음 같을수는없듯이 내 마음 여러사람을 따라갈수없는현실이 답답혀....
    그냥 생활에 충실하고 쐬주나 한빨하면서 자신을 뒤돌아보고픈 생각이여...
    암튼 하루빨리 건강회복해서 쐬주나 한잔하면서 인생살이 논하자구....
    살아봐야 10~20 년 그동안후회없는 생활을 영위하기위해서 ....
    빠른시간내에 함 만나세....
    오늘밤 행복하게 지내길...
  • 이과수/유진현 2011.12.07(수) 오후 09:26:14
    예쁜호랑이글차나도 의사선상님이 컴 멀리하라했는디~~그랬는디~~ㅎㅎ
    저나할께유..^^
아름 ( 陶順貞 ) 2011.12.07(수) 오후 09:10:23



오라버니 요기가 어디래요 ?
  • 좋은하루/이성호 2011.12.07(수) 오후 09:40:28
    통영 달아공원
임이랑 2011.12.07(수) 오후 09:11:17
오늘 휴가 나온 아들 다시 부대 보내고 나니 마음이 허전하네요.....
저녁에 올만에 음악과 함께 조용히 감상해봅니다.... ^^
  • 예쁜호랑이 2011.12.07(수) 오후 09:49:20
    요즈음은 그전처럼 자주 뵙질못해서..섭섭하네요
    휴가나온아들 보낸마음 같은부모입장에서 쨘합니다...
    허지만 군생활 누구보다도 충실하리라 믿습니다...
    서운한마음 .... 잊으시길....행복한밤 보내세요
송원/조웅제 2011.12.07(수) 오후 09:13:33
이밤에 노래를 듣고 있으니 ,,

지금 당장 어리론지 떠나고 싶네요...
  • 예쁜호랑이 2011.12.07(수) 오후 10:02:00
    행복한 밤 보내길...
dalmuri/최엽 2011.12.07(수) 오후 09:14:30




The rain is falling it's another lonely day And you're gone you're oh, so far away I keep your picture in my mind
cause I know there'll come a time When you'll be back with me and you'll stayI hear you calling in the darkness of the night
and I turn as if to hold you tight But when I reach to touch your face There is just an empty space And I know that only you can make it right
Living on the wild side in a world that's sometime cruel People try to tell you if you're in love you're a fool
But I know you don't believe that You know they're lying and that're wrongAnd your love for me will help me carry on You're the reason that I live
All I own I would give Just to have you here with me in my arms Another morning and I face the day aloneI miss you each moment that you're gone I keep hearing in my head
All the thing I should have saidTo let you know my love is burning strongIf you can hold on'til the hard time pass us byI'll be back to dry the tears you cry
And I swear it won't be longBut 'til I'm there you've got to be strongand I will hold you in my heart until I die Living on the wild side
in a world that's sometime cruel.People try to tell you if you're in love you're a foolBut I know you don't believe
that You know they"re lying and that're wrongAnd your love for me will help me carry on You're the reason that I live All I own I would give
Just to have you here with me in my arms You're the reason that I live All I own I would give Just to have you here with me in my arms
비 내리는 또 다른 외로운 날이군요.당신은 가버리셨기에 저 먼 곳에 계시네요.
내 마음 속에 당신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요.당신이 돌아와 나와 함께 머물게 될 때가 올거라고 난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난 깊은 밤 어둠 속에서 당신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당신을 꼭 안을 것만 같아 뒤돌아보지만,
내가 손을 뻗어 당신 얼굴을 만지려고 하면아무것도 만져지지 않는 답니다.
당신만이 가능하게 해줄 수 있다는걸난 알고 있어요..
때로는 잔인한 세상 속에서거친 면을 살아나가기 위해..사람들은 당신에게 말하려고 애쓰지요.
사랑에 빠진거라면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에요.하지만, 그들이 거짓이고 옳지 않다는 걸당신은 알기에 믿지 않는다는걸 난 알아요.
날 위한 당신의 사랑이 내가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줄거에요.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이유이기에내가 가진 전부를 드리겠어요..
여기 내 품 속에, 당신이 나와 함께있을 수 있도록..
또 다른 아침이 찾아오고난 홀로 하루를 맞이하게 되죠.당신이 떠났기에 매 순간 당신이 그리워요.
머릿 속에 끊임없이 들려와요.내 사랑이 점점 강해진다는걸
당신께 알려드리기 위해내가 전해야만 했던 모든 일들이..
우리에게 힘든 시간이 지나갈 때까지당신이 기다릴 수 있다면, 당신의 흐르는
눈물을 거두어 주기 위해돌아오겠어요..
곧 돌아오리라 약속드리지만,내가 그곳에 갈 때까지당신은 강해져야만 해요.
죽는 순간까지 내 품안에서당신을 놓지 않을거에요.
때로는 잔인한 세상 속에서거친 면을 살아나가기 위해..사람들은 당신에게 말하려고 애쓰지요.
사랑에 빠진거라면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에요.하지만, 그들이 거짓이고 옳지 않다는 걸당신은 알기에 믿지 않는다는 걸 난 알아요.
날 위한 당신의 사랑이날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줄거에요.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이유이기에내가 가진 전부를 드리겠어요..
여기 내 품 속에, 당신이 나와 함께있을 수 있도록..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이유이기에내가 가진 전부를 드리겠어요..여기 내 품 속에,당신이 나와 함께있을 수 있도록.....
김종환의 '존재의 이유'를 캘리포니아 Acoustic Pop 그룹 'Two Way Street' 이 번안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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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호랑이 2011.12.07(수) 오후 10:02:38
    또 다시 들어봅니다..
雲山/이근우 2011.12.07(수) 오후 09:33:50
저,붉고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내일도 힘차게, 하시는일 뜻대로 잘 이루어 지시길.....
덕분에 좋은음악 감사히 듣습니다...
사진한장 이야기 2011.12.07(수) 오후 10:39:29
호랑이님, 무슨 말씀인지요? 제가 답글 안 달았다고 떠난다고요?? 흥~!!
뽐뿌 주실 때는 언제고...
풀잎향기 2011.12.07(수) 오후 10:44:15
호랑이님이 너무 열성적으로 하시니 권태기가 온것같아요
쉬엄쉬엄 해보셔요
오늘 태권브이님만 김치를 보내서 호랑이님이 샘이 나셨나봐요
사실은 호랑이님 김치 받던날 제가 샘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기러기아빠 태권브이님이 생각나서 보내게 된것입니다
생각 같아서는 출코에 계신 여러분들께 모두 김치를 보내드리고 싶은데
그럴려면 김치공장 차려야겠지요
조요셉 2011.12.07(수) 오후 10:46:53
마음 편치 않은 일이 있으셨나요 형님~!
제가 좀 가까이 있어야 달려가서 약주 한 잔 받아 드리며
속상한 마음을 좀 풀어 드릴텐데...
형님~! 푹 주무시고 나면 많이 풀리실겁니다.. 좋은 저녘 되시길요,,
스치는바람/東林 2011.12.07(수) 오후 11:15:29
흐르는 물처럼 스치는 바람처럼 살랑께요....................ㅋㅋ
조용히.............................
새벽바람™/임헌용 2011.12.07(수) 오후 11:36:23

머 그리 사는거지요.
저도 오늘 마피아모임가서 밥 먹고 수다떨다 온게 전부네요. ㅎㅎ
물과공기 2011.12.08(목) 오전 00:49:47
오늘밤은 저도 산속으로 떠나고 싶네여...
윗층의 소음이 잠못 이루게 하는 밤입니다.. 조용한 곳에서 살고파라...ㅠㅠ
물과공기 2011.12.08(목) 오전 00:49:47
오늘밤은 저도 산속으로 떠나고 싶네여...
윗층의 소음이 잠못 이루게 하는 밤입니다.. 조용한 곳에서 살고파라...ㅠㅠ
도사님 2011.12.08(목) 오전 06:04:36
전....어제 당구 한갬.....ㅋㅋ
아침에 들의며 밥 묵고...출근합니다...
존~~~음악 감사합니다...
태권V(權宗垣) 2011.12.08(목) 오전 07:50:06
전 ... 동네 아지매들이랑 소주 한빨, 맥주 한잔 ..... 하고 들어왔네요^^
순처리 2011.12.08(목) 오전 08:02:04(118.35.xxx.xx)
하늘도 엄청 좋은데..
아 이노무 다리 땜c..ㅠㅠ
아 빨리 예전처럼 운동장에 공차러 가야는데.. 이궁 축구화도 쓰레기통에 던져버렸구..
아름다운 음악에 맘만 싱숭생숭 합니다..
처리/손상철 2011.12.08(목) 오전 09:32:24
살아간다는 것이 쉽고도 어려운듯 합니다~
두갈래 길이 보일때 어디로 가느냐~?
그것도 참 힘들때가 있습니다.
결국은 아무것도 아닌,,,,빈손으로 가는 인생~~
후회없는 삶이 되도록 하여야 겠지요~~오늘은 맘 편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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