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코리아

운영자의 사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처리／손상철 28 1,057 0

■ 출사코리아 운영자 ㅊㅓ ㄹㅣ 입니다. 출사코리아는 사진정보의 무한공유를 그 목적으로 하고, 나눔의 열린장 으로 사진을 하는 모든이 들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곳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이,,, 그리고 나누고자 하는 이,,,그들 곁에 출코가 있습니다~!! ㅊ ㅓ ㄹ ㅣ 갤러리 : http://chulsa.kr/acterson 네이버 카페(흙집짓기) : http://cafe.naver.com/brownh596l 메일 : acterson@naver.com

<html><head></head><body>
<img alt="IMG_9636.jpg" src="/proxy/bbs/7591603/photo" width="1200" height="800"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50-500mm f/? | FN 8.0 | ISO 100 | Manual W/B | 191.0 mm | 1200x800 | Shutter Speed 1/320 | Partial | 2010:09:25 06: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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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으로 운해에 빛내림을 잡은 예,
 처음 사진을 접하는 분들이 공통으로 묻는 질문이, 어느 방향에서 어떻게 찍어야 할지를 모르겠다~? 며 질문을 해 옵니다.
대부분의 진사님들이 다 아시는 바와 같이 빛의 방향에 따라 순광,사광,측광,반역광,역광으로 나누어 집니다.
그러면 당신은 어느쪽의 빛을 가장 좋아하나요~? 라고 물어 보면 초보자나, 연세가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광이나 사광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생각없이 찍었는데,,, 찍은 사진들을 열거해보면 순광이나 사광의 사진이 많은 것입니다.
"사진은 빛을 알아 가는 과정이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내공이 깊지 않은 어느분의 사진을 보면, 구도나 후보정의 내공이 미천하지만 역광이나,반역광의 사진을 주로 찍는것을 보며, 이분은 곧 자기만의 빛과 구도를 찾아 낼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모르면 일단 역광으로 시작해 보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나름데로의 빛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img alt="28.jpg" src="/proxy/bbs/861355/photo" width="819" height="641"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819x641">
*이 그림은 재바님의 그림을 가져 왔습니다.
그림을 보면 빛의 방향에 따라 각기 명칭이 다르며, 역광일때 가장 많은 빛이 들어오며, 대비가 강하며,느낌이 강렬하면서, 감동을 자아내는 사진을 담을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대표적인 역광의 사진은, 일출,일몰 사진입니다. 일출 일몰은 거의 모두가 역광의 사진입니다.
그리고 느낌이 강렬한 작품,,,,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하나같이 역광을 이용한 사진을 담는다는 것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반역광이나 측광도 여기에 어느정도 속합니다. 빛을 이용한 사물의 디테일이나, 느낌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빛의 방향이기 때문입니다. 

<img alt="IMG_0746.jpg" src="/proxy/bbs/7591604/photo" width="1200" height="800"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 24-105mm f/? | FN 5.0 | ISO 400 | Auto W/B | 40.0 mm | 1200x800 | Shutter Speed 1/1000 | Multi-segment | 2010:11:20 09: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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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풍경의 경우 태양이 하늘높이 있을때는 빛의 방향은 각도도 제대로 안나오며, 색온도가 너무 높고, 하이라이트가 너무 강하며 재미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침과 저녁에 해가 뉘엿뉘엿할때의 역광의 극적인 장면을 노리는 겁니다.
어떻게 담을까~? 어느 방향의 포인트가 좋을까~?
주저할 필요없이 빛의 반대방향에서, 정면으로 쏘아?오는 빛을 마주하면서 그 빛에 적응해 가는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며, 가장 좋은 장면을 담을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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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IMG_2597.jpg" src="/proxy/bbs/7591608/photo" width="1200" height="800"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17-40mm f/? | FN 8.0 | ISO 100 | Auto W/B | 33.0 mm | 1200x800 | Shutter Speed 1/640 | Center-weighted average | 2011:05:24 07: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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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의 강렬한 느낌을 살린 작품
 그렇게 역광의 사진을 담다보면, 가장 어려운 것이 측광(빛의 세기를 재는것,적정노출을 재는것) 입니다.
카메라의 노출계는 약간의 움직임에도 빛의 크기가 달라지므로 춤을 춥니다. 그러다보니 언더나 오버를 수 없이 오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중에 나름데로 노하우가 쌓이고, 점차 나름데로 찍는 방법을 알아가게 됩니다.
너무 강한빛 일때는 피사체의 일부에 걸치게하여 실루엣으로 담는다 던가~ 역광에서 흔히 발생하는 플레어를 렌즈의 방향을 움직이거나, 빛가리개,,,아니면 손바닥으로 라도 가려서 없앤다던가~하는 방법도 접하게 되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빛의 성질을 파악하고, 강한 빛을 잘 다스리며, 빛의 방향을 잘 이용할때 어느정도 지점까지 도달한 자신의 모습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사진은 빛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img alt="IMG_1391.jpg" src="/proxy/bbs/7591607/photo" width="1200" height="800"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24-105mm f/? | FN 9.0 | ISO 100 | Auto W/B | 40.0 mm | 1200x800 | Shutter Speed 1/250 | Partial | 2010:10:11 07: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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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역광의 빛을 이용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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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IMG_1237jpg.jpg" src="/proxy/bbs/7591606/photo" width="1200" height="800"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50-500mm f/? | FN 8.0 | ISO 100 | Auto W/B | 363.0 mm | 1200x800 | Shutter Speed 1/60 | Multi-segment | 2011:03:10 06: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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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역광의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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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IMG_8729.jpg" src="/proxy/bbs/7591609/photo" width="1200" height="800"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 EOS 5D Mark II | FN 8.0 | ISO 100 | 58.0 mm | 1200x800 | Shutter Speed 1/200 | 2010:12:01 08:23:42">
&nbsp; 

*역광의 강렬한 느낌과 빛내림을 잘 살린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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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IMG_8887.jpg" src="/proxy/bbs/7591610/photo" width="1200" height="800"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50-500mm f/? | FN 32.0 | ISO 50 | Auto W/B | 226.0 mm | 1200x800 | Shutter Speed 1 | Multi-segment | 2011:01:30 07:51:59">
&nbsp; 
<img alt="IMG_0997.jpg" src="/proxy/bbs/7591605/photo" width="1200" height="800"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24-105mm f/? | FN 8.0 | ISO 100 | Auto W/B | 45.0 mm | 1200x800 | Shutter Speed 1/20 | Multi-segment | 2011:02:12 19:54:40">
&nbsp;
 *사진을 하는 어느곳 이던 퍼가셔도 됩니다~^^ 단 출처나 링크를 통해 원소재지를 알려 주셔야 합니다~!






</body></html>

28.jpg (130.14K)IMG_9636.jpg (529.53K)IMG_0746.jpg (564.38K)IMG_0997.jpg (595.98K)IMG_1237jpg.jpg (586.36K)IMG_1391.jpg (683.53K)IMG_2597.jpg (691.08K)IMG_8729.jpg (573.54K)IMG_8887.jpg (690.52K)

28Comments

정안／정태조 2010.07.20(화) 오후 04:22:20

답변

유익한 강좌 감사합니다.

용마산 김선민 면목동 2010.08.20(금) 오후 04:17:54

답변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마을촌장 2010.09.28(화) 오후 07:58:08

답변

감사합니다..^^

클로버 2010.11.09(화) 오후 01:47:34

답변

좋은 강좌 잘 보고 갑니다.

여백（餘白） 2010.11.30(화) 오후 07:36:01

답변

아직은 몽롱하지만 언젠간 안개가 겉히겠죠ㅋ 강좌 감사드립니다.

사진iS... 2011.01.18(화) 오후 10:28:23

답변

감사합니다 초보인저로서는 모두다 이해할순없지만 반드시 알아야할 정보네요^^

북한산 봉달이 2011.04.14(목) 오후 05:22:48

답변

무조건 외워서 따라 하렵니다.

가고오고 2011.04.22(금) 오후 10:08:08

답변

유익한 정보 열공해서 보다 나은 사진을 담아 올수 있어야 할텐데,,,
많은 도움 주시는 처리님 감사 합니다,

죽암 2011.04.30(토) 오전 10:51:15

답변

감사합니다. 여러번 반복하여 보고 열공 하렵니다.

항상 내마음처럼 2011.06.24(금) 오전 10:17:28

답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둥근달 2011.06.25(토) 오후 01:09:08

답변

"사진은 빛의 예술이다" 늘 마음에 새기지만 촬영에 임하면 너무 어렵숩니다.
빛을 잘 이용햐야 좋은작품이 된다는 말씀 다시 머리에 넣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즐김이 2011.07.26(화) 오전 10:47:53

답변

사진을 보면 이해되는데 실제는 어렵네요

스텔라 2011.08.07(일) 오후 12:43:33

답변

강의가 간단명료하고 깔끔하게 와 닿습니다
좋은 강의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실사매니아 2011.08.16(화) 오전 01:07:04

답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정말이지 부끄러울 뿐입니다... ㅜㅜ

다같은마음 2011.08.24(수) 오후 02:01:59

답변

열공 열공 다짐해봅니다^^

깁슨 2011.11.05(토) 오전 04:24:42

답변

한마디 한마디가 머리속에 와닿습니다.

지니(조혜진) 2011.12.02(금) 오후 02:14:29

답변

감사합니다..빛을 알아가는 과정...

아름 （陶順貞） 2012.02.05(일) 오전 10:58:30

답변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삼남매아빠 지니 2012.07.20(금) 오전 02:20:19

답변

감사한 강좌 정말 열시미 보고 있습니다^^

뿌리리 2012.07.27(금) 오전 03:51:42

답변

좋은공부하구 갑니다,,,

가난한 아찌 2012.10.02(화) 오후 02:33:23

답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松林 2012.10.06(토) 오전 08:23:47

답변

좋은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천상로드 2012.11.23(금) 오전 02:40:52

답변

멋집니다

★헌터★朴元鐘 2013.02.23(토) 오후 06:27:31(118.41.xx.xxx)

답변

정보 감사합니다

돌산솔 2013.12.06(금) 오후 03:46:23

답변

감사합니다.

Lovelight 2014.01.14(화) 오후 02:34:59

답변

늘 소중한 정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종영 2014.10.08(수) 오후 09:49:19

답변

배우는 과정이다" 참 좋은 충고 인듯 합니다 배우고 느끼다 보면 언젠가는 마음에 쏙 드는 한장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훌륭한 말씀 감사 합니다

수보리야 2016.08.11(목) 오후 05:33:37

답변

종은강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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