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은 부산의 3대 상징 건축물인 부산대교와 부산타워 광안대교를
같이 담을수 있으며 멀리 오륙도까지 담을수 있어 예전부터 많은 진사님들의
끊임없는 발걸음으로 유명가도를 달리고 있는 곳이다.

특히 차량을 이용할경우 15분여의 완만한 도로의 산책길로 찾을수 있는곳이라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찾아가시는 길은 부산대병원을 기점으로 아미동 고갯길로 계속 올라 오시면,
첫번째 사거리에서 직진하여 두번째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시면 된다.

그 길은 감천으로 넘어가는 길인데,
고갯마루 신호대에서 좌측으로 유턴하여 산길로 올라간다.
우측에 감정초교가 보이며, 계속 직진하면 천주교 정신요양원이 보이며,
그 입구에 넓은 유료 주차장이 있다.

주차후에 계속 넓은 산길을 따라 10여분을 올라가면
우측으로 90도 이상 꺽기는 지점이 있는데, 그곳에서 앞으로 바로 보시면 작은 오솔길이 보인다.

오솔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돌무더기가 있는 1지점에 도착한다.(3~4명 정도 수용)
그 위쪽은 큰길이 지나는데 거기서도 찍을수 있으나 나무가 좀 걸린다.

그리고 계속 올라가면 큰길과 다시 합류가 되고 합류한 직후 다시 왼쪽으로 소로가 보인다.
소로를 따라 가면 좌측에 약수터가 있고 좀더 지나면 좌측에 바위 포인트인 2지점에 도달한다.
2지점은 2~3명 밖에 찍을수 없으며, 3대 상징물의 가장 좋은 화각을 선사한다.
단, 광복동,자갈치거리의 궤적은 보이지 않는것이 흠이다.

*지금은 나무가 많이 자라서 큰길가의 대크에서 담으시면 되겠습니다.(2015년)

거리의 궤적은 1번 자리가 좋으며,
단점은 부산타워와 광안대교가 일직선상이 되는것이 흠이다.

1번 자리 위쪽 큰길에서 찍은 사진.

1번 자리 위쪽 큰길에서 찍은 사진..

2번 자리에서 본 화각

1번 자리에서 본 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