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용궁면에 위치한 회룡포,
우리나라의 물돌이 중에서도 아름다운 경치로 손꼽히는 곳이다.

비교적 올라가는 길이 그리 험 하지 않고,
걷는 거리가 멀지 않아서 많은 관광객과 진사님 들이 찾는 곳이다.

찾아가는 길은 중부내륙 고속도로 북상주IC에서 내려와서,
3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문경읍입구에서 우측으로 순환도로를 타고,
34번 국도를 따라 5km정도를 가면 용궁면에 도달한다.

용궁면사무소 조금 못미처 버스 터미날쪽으로 좌회전하여,
계속 직진하면(약3km) 하천이 우측에 보이고 삼거리가 나온다 우측의 다리를 건너
조금 더가면 또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회전하여 계속 직진하면,
장안사에 도착하게 된다.

장안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위쪽으로 올라가면 관리사무소가 보이고 그 우측에,
산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계단을 타고 10여분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타나고,
전망대 바로 아래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다.

그 아래 쪽에도 포인트가 여러곳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같이 사진을 찍을수 있는곳이다.

전망대에서 산등성이로 계속 가면 제2, 제3의 전망대가 더 있으며 그쪽에서도
그런데로 괜찮은 그림을 보이나 거리가 멀고, 화각이 썩 좋지는 않아,
찾는 이가 거의 없다.

2번 전망대에서 본 전경입니다~

*위 사진은 켄/윤상혁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