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작품은 실버/송준희님 작품입니다~~!

 3번 포인트의 전경입니다.

1번 포인트전경입니다~

보성에 있는 대한다업을 보통 보성다원이라 일컫는다.
봄에 올라오는 새순의 파릇한 느낌과 같이 운해를 잡기위해,
밤을 새워 달려서 찾는 곳이다.

가지런한 인공의 차나무의 모습도 일품 이거니와 ,
차를 따는 아낙들의 모습도 아름다워 많은 소재가 산재해
여분의 메모리가 필요한 곳이다. 

이웃한 붓재다원과 제2다원, 전망대등 주변을 다 돌다보면
오전시간은 그냥 흘러간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산뒤 매표소 뒤로 올라가면 건물이 두어동안오고,
우측으로 올라가다가 갈라지는 곳에서 왼쪽으로 가면 녹차밭을 횡단하여,
2번 ,1번 포인트에 차례로 도착한다.

일출 사진은 먼저 1번 포인트로 올라(다소 가파르므로 조심해야 한다.)
동쪽의 해가 뜨는 방향으로 사진을 찍은 다음~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작업하러올 아주머니들을 기다린다.

작업을 며칠에 한번씩하므로 재수가 좋아야 작업하는 아낙들을 찍을수 있다.
그동안 빛이 들어오는 3번 포인트로 이동하여 좋은 장면을 담을수 있다.

 5번포인트에서 본 풍경

2번 포인트에서 본 전경

녹차판매장(전망대)에서 배려다본 전경

제2다원은 전망대에서 구불구불한 길을 계속 내려오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밤고개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약 4km 가면 영화촬영지라고 표지판이 나타난다.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좀더 들어가면 대한다업 공장 건물이 보이고 죄측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를 하고 한참 녹차밭을 가로질러 거의 끝까지 올라가면 우측에 개울이 있고
개울 너머에 건물이 한동 있는 것을 볼수 있다.

개울을 건너(물은 거의 안흐름)우측으로 방향을 틀면 산쪽으로 올라가는 오솔길이 보인다.
약 5분정도 올라가면 시야가 트이면서 녹차밭이 한눈에 들어 오는 곳이 나온다.

2다원 산위에서 본 전경(저 소나무가 지금은 베어지고 없다)

2다원 산위에서 본 전경

 3번에서 본 풍경

 1번 포인트에서 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