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은 금련산 이라 고도 부른다.
일제때 황령산이라 불렀다고 하여 지금은 금련산이라 부른다.

그러나 현재도 황령산터널 이라고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며,
지하철역은 금련산역이라고 부른다.

올라가는 길은 두군데가 있는데,
광안동 쪽 금련산 역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연산동쪽
연제구청앞쪽에서 올라오는 길이 있다.

광안동쪽은 금련산역 출구 200M지점에서 우회전하여 계속 올라오면 되고,
연산동쪽은 구청옆 이마트 앞에서 좌회전하자 마자 바로 좌측 골목으로 들어와서 주욱 올라오면 된다.

정상가까이 올라오면 지도에 보다시피 중계소 올라오는 길이
나 있고 그쪽으로 올라오면 중계소 입구까지 올라오게 된다.

등반객들이 있는 시간대에는 차량의 진입을 싫어하므로,
다소 꺼려지기도 하나 겨울철에는 등산객이 거의 없어 맘편히 갈수있다.

정상에는 간이 매점들이 있고 공터를 가로질러 봉수대에 올라 사진을 찍으면 된다.
서면, 전포동, 구포 쪽 야경과 반대편 으로가서
황령산터널을 나와 광안대교로 이동하는 차량의 궤적을 담을수 있다.

봉수대 바로 아래에 산불감시 초소가 있고
그옆에 큰 바위가 하나 있는데 그 위에 올라서 찍으면 좋다.

광안대교쪽 전경

부산항쪽 전경, 바로 앞에 솟은 봉우리는 사자봉이다.

부산남항쪽 야경

일몰의 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