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곳곳에 유명한 다리의 야경이 많이 산재하지만,
그중에 빼 놓을수 없는곳이 바로 돌산대교 야경이다.

최근에 들어 서면서 정부에서 야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조명이라던지 치장을 하고 있지만 오래전부터 그 유명세를 타고 있던 곳중의 하나이다.

찾아  가는 길은 순천에서 여수 시내로 계속 들어와서 여객터미널 가기전 서교동 로터리에서 직진할경우 바로
돌산대교 입구로 가게 된다.
3번 포인트로 갈려면 바로 다리를 건너 가면되고,
1번 포인트로 갈려면 서교동 로터리에서 우회전하여 삼거리에서 돌산도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들어 오다가 소방서 쪽으로 들어 가면 된다.

3번 돌산공원 쪽에서의 야경은 너무나 잘 알려진 곳이라,
달리 설명이 필요 없을듯하고,  올라가는 길은 돌산대교를 지나서 불과 몇백m정도를 가다보면
좌측에 공원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비보호 좌회전 이므로 조심해서 안전하게 올라가서
주차를 하고 사진을 찍으면 된다.

1~2번 쪽은 그리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돌산대교 못미쳐서 아래로 내려가는길이 있다.

그길을 타고 들어오면 방조제 입구에서 좌회전하여,
소로를 타고 마을속으로 들어오면 우측에 횟집이 보이며,
(전에 명함을 받았으나 잃어버려 정확한 상호를 알수 없다. 그 쥔장에게 얘기하면 옥상에서 좋은 장면을 담을수 있다)
(하모 회와 매운탕이 유명한 집이다)
그곳이 1번 포인트 이다.

* 횟집 옥상에서본 돌산대교 야경

2번 포인트는 마을 입구의 방파제로 뒤에 보이는 돌산대교와 함께 좋은 야경을 선사한다.
마을을 돌아 돌산대교 아래로 길이 나 있으므로 시간이 되면 한번 둘러 보는것도 좋으리라~

4번 자리 에서 본 화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