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있는 예천의 회룡포와 더불어 좋은 풍광을 보여주는 곳이,
바로 상주 경천대 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회룡포보다 경천대가 더 아름답다고 생각할 정도이다.
넓게 펼쳐진 평야와 구비쳐 흐르는 낙동강의 모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세상사 시름을 놓고 감동에 젖어들게 한다.

찾아가는 길은 중부내륙 45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상주 IC에서 내려와,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고 약 200여m가서 다시 우회전하여 계속 가면 (약8km)

경천대 국민관광지에 도착한다.
매표소에서 주차비 200원을 내고 조금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다.
주차를 하고 5분가량 올라가면 좌측에 전망대로 가는 계단길이 나온다.

여기서 약 10여분 정도 올라가면 산 정상에 전망대가 있고,
3층으로 된 전망대 맨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