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에서 광안대교를 찍는 대표적인 포인트중 하나 이다.
보통 광안대교를 장산에서 찍기를 시도하면서 가장 먼저 공략하게 되는 곳이 약수암이다.

찾아가는 길은 수영오거리(지하철 시립미술관역)에서 해운대 신도시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고가도로 로 올라가지 말고 우측으로 빠져서 좀 올라가다 보면 약수암의 이정표가 나온다.

이정표를 따라 가다보면 좌측 산쪽으로 올라가게 되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 가다보면 주차장에 도달한다.
약 10여대의 주차 공간이 있으며, 약수암은 암자나 절이 아니라 굿당인데,
굿당의 차량들에 방해가 안되게 주차를 하여야 한다.

주차를 한다음 위로 올라가면 굿당이 보이고 굿당의 좌측으로 가면,
유격장 같은곳이 나타나고 그 좌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타난다.

길이 다소 험하고 가파르나 줄이 매어 있으니,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니나 등산화를 곡 착용하여야 할곳이다.

거기서 10여분정도 올라가면, 좌측에 넓은 바위가 나오고 여기가 첫번째 포인트 이다.
첫번째 포인트에서 2~3분을 더 올라가면 산의 능선에 도달하게 되고,
그곳이 두번째 포인트 이다.

망원으로 당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