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과 수변공원 포인트는 다소 밋밋한 포인트이나,
롯데캐슬105동, 47층 옥상에서의 사진은 좋은 화각을 선사하는 곳으로,
많은 진사들이 올랐던 곳이다.

현재는 출입을 금하고 있어 오르기가 상당히 어려운 곳이다.
당초에는 진사들의 출입을 허용한 상태에서 쉽게 오를수 있었는데,,,,
진사들이 버리고간 꽁초와 화단의 나무의 훼손등으로 금지가 되었다.

사진을 찍는 한사람으로써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자칭하는 진사들이 실제로,
출사현장을 가보면 쓰레기와 꽁초, 나무가지와 자연의 훼손,,,,,
참 안타꺼운 실정이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여러진사들을 선도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자연을 보존하며 사랑하는 진사가 되시기 부탁드리는 바이다.

105동뿐만 아니라 106동에도 좋은 화각을 선사하는곳이다.
106동은 광안대교쪽 사진은 조금 어려움이 있으나,
반대편의 요트경기장과 누리마루쪽을 담을수 있는곳이다.

106동 에서본 동백섬 방향 야경~

황령산 포인트는 광안대교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곳으로 다소 밋밋한 모습이다.
평소에는 찾는이가 거의 없으나, 불꽃축제때는 많은 진사들이 찾는곳이다.
광안동 쪽에서 차량으로 진입하여 인공스키장을 지나 좀더 올라가면 청소년수련원이 있고,
그곳을 지나 좀더 올라 가면 우측에 시야가 트이는 곳이 있다.

수변공원쪽도 그저 지나는 길에 한번쯤 찍어 볼만한 곳으로
선호도가 높지는 않은 편이다

106동에서 본 광안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