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여행기 형식등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내일 부터는 비가 오고,,,
모레부터는 강한 찬바람과 함께,,,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답니다~
이제 마지막이 될~
가을의 끝자락을 며늘과 지유와 함께,,,
금강원에서 마무리 했네요~~^^
참 간만에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시길,,,,
지유가 뿌리는 단풍~~ㅎㅎ
빛이 참 좋고 색은 참 곱습니다~^^
이쁜짓~~!
지유는 성격이 명랑하여 잘 웃습니다,,,
노오란 단풍도 자태를 빛내고 있더군요,,,,
단풍이 신기한지 만지작 거립니다...
소아무와 함께 보는 단풍도 운치가 있습니다...
기타로 연출을 해 봅니다~ㅎ
낙엽이 하나면 외로워 보이는데,,,
많으니 이도 정겹게 보입니다.
몰래 다가오면서 재밋는 모양입니다.
이제 돌이 지나니 제법 잘 걷습니다~
흑백의 조화도 좋으네요~~
단풍나무길~~참 아름답습니다,,,,
할매들도 덩달아 나왔습니다~
마지막 가을의 빛은 그렇게 아름답습니다....
새로영입한 벤츠를 타고~ㅎㅎ
이제~~
겨울이 오고,
눈이 내리면 어디로 갈까 미리 생각해 두어야 겠네요~^^
진짜 많이 자랐네요 지유 ~~~
할배 웃음이 사라지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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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손상철 2014.11.29(토) 오후 06:54:25풍경이야 쪼매 하지마는,,,,,
인물은 젬병이라~~ㅠㅠ
이제부터 지유가 자라면서 같이 배워야지요~ㅎㅎ
내내 행복했을 거라는 느낌이 사진에 배어있습니다. ^^
지유의해맑은웃음이간장을녹아내리게합니다정감이묻어있는할배의작품이먼훗날큰선물이될것같습니다
진짜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겠다는 말..이럴 때 쓰는 말인 것 같으네요가족 산책에 행복이 가득해서 너무 보기가 좋아요...^.^
지유가 많이 자랐네요 ,,,할배의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시간입니다 ,,,이젠 제법 걷기가 시작되었으니 손주바보 할배가 시작 됩니다 !! 아름다운 사람이 살아가는 가장 행복한 순간들입니다 !^^*
선약만 없었으면 졸졸 따라댕기몬 좋았을낀데~ㅎㅎ
저가 별로 활동을 못하다보니 가끔씩 들어와도
눈도장만 찍게 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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