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역시 영월의 명물이라 불리는 곳이다.
물돌이의 모양이 마치 한반도 지형과 똑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멀리 영월 시멘트 공장이 보이는 이곳은 생각보다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최근에 급속도로 알려지기 시작하여 많은 이 들이 찾고 있으나,
관광자원으로써의 개발은 주변 위락시설이 많이 미흡한 느낌이다.

이곳은 선돌이나, 청령포를 둘러보고 제천으로 나가는 길에 들러면 되는 곳으로,
문곡 삼거리에서 약2km정도오면 북쌍이란 곳에 도달하고 앞에 연당다리가 보인다.
우측에 주유소 쪽으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터널 두개를 지나 한참을 가면 좌측에 넓은 삼거리에
한반도지형이란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여기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된다.

계속 직진하다가 첫삼거리에서 우회전, 두번재는 좌회전 하여 약 3km를 가면 우측에,
한반도지형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가는 길이 도로공사중이었는데 지금은 아마 포장이 다 되어 있을것으로 사료 된다.

노변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10여분 정도 들어가면 전망대가 있고,
맞은편에 한반도 지형이 한눈에 들어 온다.

전망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