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광군(靈光郡) 법성면에 위치한 포구(浦口).
군의 북부 해안가에 위치하여 국방상·교통상 중요한 지역이었다.
법성포는 조선말기까지도 수군통제부를 설치하는 등 국방상 중요한 지역이었으며,
영광굴비로 유명한 곳이 바로 여기다.

법성포 앞의 경관이 수려하며,
구비쳐 흐르는 와탄천과 넓게 펼쳐진 평야는 봄,여름,가을,겨울 할것 없이,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 모든것을 한프레임에 담기위해서 와탄천옆에 위치한
대덕산에 올라야 한다.

찾아가시는 길은 광역지도에서 보듯~
영광IC로 나가서 계속 직진하다가 영광종합병원지나서 400여m지점 단주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약 1km 직진하여 신평사거리에서 다시 우회전하여 계속 가면 법성포가 나온다.

상세지도에서 법성포의 입구 사거리 신호등에서 좌회전하여 오던길의 방향으로 다시 조금 나가면
우측에 은선암표지판이 나온다. 거기서 약 1km정도가면
길가 좌측에 대덕산등산안내도 표지판이 있다.

그곳에 주차를 하고 10여분 올라가면 송신탑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무덤이 있고 그 무덤앞이 포인트가 된다.(2번)
여기서는 화각이 넓으므로 크롭바디에는 11mm, 풀프레임에서는 16mm정도가 필요하다.
약 5명 정도 수용가능~

앞에 절벽이라 가리는 부분이 없어 좋으나,
건너편의 평야가 좀 낮게 펼쳐져 아쉬움이 있다

다시 10여분을 올라가면 넓은 바위가 있고 거기서도 발판은 계단식으로 편히 
좀 넓은 화각으로 여러명이 찍을수 있다.(3번)

거기서 좀더 올라가면 정상 조금 못미쳐 그 아래에 도달한다.
4번 포인트로 시야가 넓게 펼쳐지고 다 좋은데,,
앞의 와탄천이 좀 가려지는 것이 아쉽다.

2번 무덤 포인트의 화각

3번 포인트의 화각

4번 포인트의 화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