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드 넓은 갯벌과 요즘 보기 힘든 초가집이 조화를 이루어 눈을 사로잡는다.

갯벌에서 작업하는 아낙네, 푸른 하늘아래 초가집 한채 만으로 우릴 사로잡는다.

순천 시내에서 벌교쪽으로 가다가 별량면 소재지 입구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쭉 가면 전망대가든이 나온다.

전망대 가든에서 찍어도 되지만

밑에 부분에 나무를 때문에 가리는 부분이 있어 아쉽다.

옆에 난 조그만한 길로 내려가 담으면 좋다.

그리고 밑에 있는 개인집에 양해를 구하고 옥상을 올라가면 더욱 좋다.

*이 사진은 술익는마을/김민재님 작품입니다.

옛 노래 중에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멋쟁이 높은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

이런 가사가 있다.


이 노래를 부르면 이 곳이 떠오르고, 이 곳을 가면 이노래가 생각나리라...



바로 순천에 자리한 초가집 포인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