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에 있는 삼천포대교 주변은 자연경관이 뛰어나며,
시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좋은 출사포인트가 산재한다.

낮이면 주경 밤이면 야경포인트로써 손색이 없으며,
먹거리와 숙박이 용이하여 전국에서 관광내지는 출사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특히 형형색색으로 바뀌는 삼천포대교의 야경과
실안 바닷가의 낙조와 해변의 스케치,,,실안카페, 풍차등
출사시 이들을 다 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곳이다.

찾아 가시는 길은 사천시로 가시면 되며,
사천시 입구에서 이정표의 남해, 삼천포대교를 보고 우회전하여
들어오시면 삼천포 대교가 나타난다.
바로 직진하면 남해쪽으로 다리를 지나 가기에~
다리입구에서 우측으로 나와서 내려오면 휴게소 주차장에 도달한다.
지도의 2번 자리쪽 이다.

우측으로 약500m정도가면 실안해변이며, 그 앞에 죽방렴이 보인다.
해넘이때 죽방렴과 등대를 배경으로 좋은 그림이 연출된다.
일주도로로 좀더가면 해변에 풍차카페와, 물위에 뜬 실안카페가 있다.

그리고 초양대교를 건너 늑도대교를 지나 좌측으로 들어가면
늑도대교아래의 선착장 분위기와 야경을 담을수 있다.

2번자리의 바다로 약간 뻗어 있는 방파제 중간에서,,,

2번자리 에서 좀더 왼쪽으로 오면 꽉찬 구도를 보여준다.

삼천포대교는 주경과 야경이 다 좋으며, 1번자리에서는
필자가 개발한 나무가지의 늘어진 모습과 삼천포대교를 같이 담으면 운치가 있다.

3번 초양도 에서 본 삼천포대교,
삼천포대교를 건너자마자 우측으로 나와서 다리아래로 좌회전 하여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고,
거기서 다시 왼쪽으로 다리밑을 지나면 3번 포인트에 도달한다.

4번 늑도대교의 야경

풍차카페

실안카페

5번 죽방렴과 등대 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