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부산에 도착하여~

반기는 분들과 한잔 하다보니 어제 글을 못올리고,

오늘은 아침부터 불꽃축제번개 문제로 황령산에 다녀 오느라 이제사 글을 올립니다.

많은 이들의 염려덕에 7박8일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고

나름 대작을 담고 돌아왔습니다.

같이한 13분의 회원님들~~고생 많으셨습니다~^^

거의 5000m에 달하는 고산을 오르 내리고 열악한 도로에서 종일 달려야 하는,

강행군속에 고산증, 멀미등으로 회원님들의 고생이 특히나 심했던 출사 였습니다.

출발전부터 송원/전천후가 마련한 자리에

가산/파란/긴꼬리/생각중/소피아/화렌/이과수/전용도로/캐시/신사청년/행운유수/서비/더블린/가비오타외1분/등 여러분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었고,

그날 가비오타님 덕에 맛있고 즐거운 시간 되었습니다.

이제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불꽃축제후~~

천천히 파일정리하여 여행기등~~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다시 불꽃축제장으로~~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