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봄, 한달간 중국 윈난성 여행 후 1년만의 나들이였습니다.

4월 18일 ~ 6월 13일 까지 58일 동안 터키-불가리아-루마니아-헝가리-오스트리아-체코-폴란드-독일 베를린-리턴 터키..

                                            글솜씨와 촬영솜씨가 없어 망서렸지만 혹시라도 출사여행을 계힉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금이라도 참고가 될까 싶어 두서없이 올려보려 합니다. 

식상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월의 햇살에 눈부신 톱카프 궁전 화원의 꽃들..

 아시아쪽 참르자언덕 공원에서 만난 여학생들..

"코리아 사랑합니다~!!" 라며 하트를 만들어주네요.

 참르자 공원에서 바라본 아시아쪽 시가지 전경입니다.

참르자 공원은 언덕이 높아서 시내 조망하기가 좋고 가족소풍을 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랜드 바자르입니다.

입구와 출구가 많아 헷갈리기 쉽고 관광객이 많아 복잡하지만 구경거리 역시 다양하더군요. 

그랜드 바자르를 나와 이집션 바자르로 가는 시장 골목길 입니다.

역시 온갖 상품들로 화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