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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일의 동유럽 자유여행 2-3.불가리아
2014-07-05 19:52:39
우보심사 5 292

글솜씨 사진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올리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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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 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지나 공원에 들어서니 벤치마다 체스에 열중하는 노인들로 만원이었습니다.

바둑 시합처럼 체스판의 시계를 교대로 누르며 시간을 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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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쯤 잘린 얼굴이 섬뜩한 이 인물상이 레닌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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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공원에 나온 귀여운 꼬마 아가씨가 엄마의 지시에 따라 예쁜 포즈를 잘 취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고대 불가리아 왕국의 수도였던 벨리코투르노보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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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에서 약 220Km... 버스로 2시간 반 만에 도착한 벨리코투르노보   

협곡을 흐르는 얀트라 강에 둘러싸여 호위를 받으며 벨리코투르노보 언덕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차레베츠 요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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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레베츠 요새 좌측의 강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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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레베츠 요새 우측의 강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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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레베츠 성입니다.

저 첨탑에 오르면 벨리코투르노보의 시내를 조망 할 수 있습니다.

1층에 엘리베이터 타는곳이 있는데 보턴을 누르면 첨탑에서 훤출하게 잘 생긴 남자 안내원이 내려와서 모시고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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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오면서 아쉬워서 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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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omments
태권V(權宗垣) 2014.07.06(일) 오후 02:09:12
아~! 따라 하고픈 작품, 멋집니다.
  • member photo
    우보심사 2014.07.12(토) 오전 09:01:48
    졸작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얀안개 2014.07.25(금) 오후 08:13:32
와우~! 구도가 빼어난 작품, 열정이 넘치는 작품, 따라 하고픈 작품,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member photo
    우보심사 2014.07.26(토) 오후 04:36:16
    안개님 감사합니다.
spur 2016.06.22(수) 오전 08:01:17
수고하신 작품, 즐겁게 감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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