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여행기 형식등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어머니와 근대국
2018-09-18 21:18:03
■ 출사코리아 운영자 ㅊㅓ ㄹㅣ 입니다. 출사코리아는 사진정보의 무한공유를 그 목적으로 하고,
나눔의 열린장 으로 사진을 하는 모든이 들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곳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이,,, 그리고 나누고자 하는 이,,,그들 곁에 출코가 있습니다~!!
ㅊ ㅓ ㄹ ㅣ 갤러리 : http://chulsa.kr/acterson
네이버 카페(흙집짓기) : http://cafe.naver.com/brownh596l
메일 : acterson@naver.com
16Comments
헌터™朴元鐘
2018.09.18(화) 오후 09:28:06(118.41.xx.xxx)
저는 돼지김치찌게 를 좋아해서 자주 먹었는데
요즘 제가 가끔 끓여보면 그맛이 안나네요~~~
추석날 올라가서 어머니 한테 확실히 전수 받아야겠습니다.
요즘 제가 가끔 끓여보면 그맛이 안나네요~~~
추석날 올라가서 어머니 한테 확실히 전수 받아야겠습니다.
Hope300d
2018.09.18(화) 오후 09:30:37
아름다운 추억과 아주 맛있어 보이는 근대국 이군요^^
ㅈ ㅔ우스
2018.09.18(화) 오후 09:39:28
근대가 ,,,우째생겼는지요 ,,,!??헌터아우님은 행복합니더 아직 엄마가 生前에 계시니 울메나 행복하나요 ^^*부럽습니더 !!,,,,,
손 빛 / 손에 잡히는 빛
2018.09.18(화) 오후 09:41:50
근대국이 지금으로 말하면 시금치 국이 만나요? ㅎ옛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음식은 배불리 먹지 못하고 어려운 살림속에서도 어머님이 정성껏 만들어 주신 음식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ㅎ
문수
2018.09.18(화) 오후 10:00:24
예전에 많이 억었던 기억이 새롭군요.
올리사랑
2018.09.18(화) 오후 10:04:52
맛을 기억나게 만드는 신비한 글입니다.
씨잘
2018.09.18(화) 오후 10:42:18
근대국에 다슬기까지 넣으면 더맛난디유 ~~ㅎㅎ
태권V(權宗垣)
2018.09.18(화) 오후 10:56:17
해장에 좋더라구요~~
雨野/韓玄雨
2018.09.18(화) 오후 11:02:53
나물국 가운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근대국입니다.
어렸을 적에는 근대국에서 살충제 냄새가 나서 거의 먹질 않았는데, 이젠 근대국이 아주 입에 달라 붙습니다.
어릴 때 싫어하던 음식이 입에 맞으면 나이가 든 것이라고 하던데, 그런가 봅니다
어렸을 적에는 근대국에서 살충제 냄새가 나서 거의 먹질 않았는데, 이젠 근대국이 아주 입에 달라 붙습니다.
어릴 때 싫어하던 음식이 입에 맞으면 나이가 든 것이라고 하던데, 그런가 봅니다
청해/이봉식
2018.09.19(수) 오전 01:16:03
저희 텃밭에도 딱한포기 심어 놓았는데 이거 장난 아님니다.두사람 입에 두어주일에 한번 국거리를 제공 하네요.지금도 포기가 무성한게 포기지름이 80은 넘을것 같아요.ㅎㅎ
johnsonri
2018.09.19(수) 오전 05:30:42
어릴적 어머니가 많이도 끓여주시든 국이었지만너무 질려서 한동안 먹질 않았든 기억이 납니다.그런데, 요즘은 그 시절이 그래도 그립습니다.
무심(신석기)
2018.09.19(수) 오전 05:38:41
진절머리 나도록 먹었읍니다,~~^^
임프로
2018.09.19(수) 오전 05:52:28
가슴이 시려오네요.
결사/송용기
2018.09.19(수) 오전 06:24:04
굴쿤요...父母님 살아계실때 효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표주박
2018.09.19(수) 오전 06:47:10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엄마의 손맛은 잊어지지 않더군요
엄마의 손맛은 잊어지지 않더군요
海安 (김대성)/수원
2018.09.19(수) 오전 07:58:26
저희집도 자주 끌여 먹습니다 . 항상 부드러운 맛과 향이 좋아요 ..
코멘트를 삭제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정회원 이상만 코멘트 쓰기가 가능합니다.
총 게시물 152개 / 검색된 게시물: 152개
- # 외길을 걸으며 .. jin 5 34336 20.09.10
- # 운여해변 .. jin 4 30128 20.08.20
- # 마이산 탑사 폭포 .. jin 7 29799 20.08.13
- # 빛으로 그린 수채화 .. jin 5 26019 20.07.23
- # 정원의 봄 .. jin 4 449 20.04.11
- # 선유도 .. jin 7 632 20.03.28
- 어느 봄날 이야기.... 처리/손상철 28 682 1 20.03.27
- 바래길 ,,,, 처리/손상철 12 394 20.03.13
- 미조 가을 산행~ 처리/손상철 5+3 984 19.11.21
- # 울릉도, 독도.. jin 5 453 19.10.04
- 네델란드 큐켄호프(Keukenhof) 튤립 사진한장 이야기 11+2 513 19.05.06
- 설경 느껴보기,,, 처리/손상철 5 368 19.01.15
- 섬에서 만난 사람들,,,, 처리/손상철 21 1008 18.09.19
- 어머니와 근대국 처리/손상철 16 375 18.09.18
- 환상의 섬 세존도~ 처리/손상철 13 975 18.06.05
- # 두물머리 .. jin 25 566 15.10.29
- # 추석 여행.. jin 9 428 15.10.01
- # 흑산도.. jin 12 468 15.09.13
- 갔노라.보았노라, 죽을뻔~ 했노라 hayannala 18+10 489 15.04.06
- 밀라노 가는길에서... 합천 덕산(德山)/서정철 16+7 402 1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