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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의 "피란"을 떠나 오스트리아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슬로베니아 최대의 관광지인 "볼레드섬"에 들린다고 한다...
볼레드섬은 알프스의 빙하가 녹아서 형성된 자연호로 섬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볼레드섬 교회의 종을 치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곳 이라고 한다..
잠시 둘러본 볼레드섬을 뒤로하고 버스는 또다시 긴 여정의 오스트리아로 향해 달린다...
유로존 국가들은 이미 한나라 처럼 통합이되어 화폐까지도 Euro 라는 돈으로 공존을 하며 나라간 국경도 버스로 free pass 넘나들수가 있다..
버스로 국경을 통과하다보면 한국의 통신사에서 전해오는 의례적인 각종 유의사항 문자들이 쏟아져 들어오는것으로 지금 국경을 통과하고 있구나를 느낄 뿐이다..
볼레드 섬을 떠나 오스트리아로 넘어오면서 버스 차창너머로 펼쳐지는 오스트리아 알프스 준령의 비경들은 숨이 막힐것같은 풍광이었으나 그냥 눈으로만 즐길뿐 어찌할길이 없었습니다...
나는 여행 가이드에게 버스를 잠시 새워 사진을 찍을 기회를 달라고 요구했지만 가이드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거절을 할뿐이다...
별수없이 카메라의 포커싱을 무한대에 맞추고 눈에 보이는대로 차창밖을 향하여 무작정 셧터를 누르는것 외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
고속으로 달리는 버스의 차창 너머에는 유럽 특유의 흐린날에 비까지 내려서 사진을 찍기에는 최악의 조건이지만 그래도 그냥 눈으로만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 무작정 마구 박아봤다..
슬로베니아 국경을 넘어 오스트리아로 넘어서자 내리던 비는 갑자기 폭설로 변하자 버스속의 일행들은 일제히 탄성을 지르며 환호를 했다...
역시 예술과 명품의 나라답게 오스트리아의 초입부터가 모든것들이 이전 나라의 그것들과 달리 시쳇말로 땟물이 다르고 눈에 보여지는 풍경 부터가 력셔리 자체 였다...
우리는 버스를 잠시 도로변 휴게소에 새우고 셀러드부페에 들려 간단한 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나면 그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세계적 관광지인 할슈타트로 향한다고 가이드가 알려준다..
**~~~ 사진은 버스의 유리창에 맷힌 빗방울과 버스속에서 반사된 불빛이 뒤엉켜 선예도가 엉망이지만 그냥 이미지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사용렌즈: Rodenstock Eurygon 35mm f4.0
위 사진 >> 슬로베니아 볼레드섬~
아래 사진 >> 버스로 오스트리아로 향한 국경을 넘으면서~~~
~~~ 여기부터 달리는 버스 속에서 박아본 오스트리아 알프스 준령의 비경들 입니다.~~~
아래 사진 >> 앉아있는 사람은 우리일행을 10여일간 안전하게 태우고 다닐 버스기사.... 폴란드인 이라고 한다...
50년전부터 꿈꾸어 왔는데~~
꿈은 꿈이네요.ㅠㅠ
아름다운 볼레드섬 구경 잘 했습니다.
부럽습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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