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코리아

처리／손상철 31 169 0

■ 출사코리아 운영자 ㅊㅓ ㄹㅣ 입니다. 출사코리아는 사진정보의 무한공유를 그 목적으로 하고, 나눔의 열린장 으로 사진을 하는 모든이 들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곳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이,,, 그리고 나누고자 하는 이,,,그들 곁에 출코가 있습니다~!! ㅊ ㅓ ㄹ ㅣ 갤러리 : http://chulsa.kr/acterson 네이버 카페(흙집짓기) : http://cafe.naver.com/brownh596l 메일 : acters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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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문원에서 탁얼산 유채를 보기 위해 기련산초원을 달린다~~
차창에 보이는 풍경은 윈도우 바탕화면을 보는 듯하다,,,
한가로이 풀을 뜨는 말,소,양들,,,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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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문원에서 출발한지 3시간 가량지나서 평원이 사라지고~
협곡을 지나니 &nbsp;탁얼산이 나타난다,,,,
이제껏과는 달리 여기는 나무가 제법 많이 보인다~
멀리 붉은 고원같은 곳이 바로 탁얼산 전망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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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탁얼산풍경구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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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대형버스는 못올라가겠고~
우리가 탄 34인승 버스는 겨우 올라갈수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 탁얼산 정상에는 현지의 차량(스타렉스)를 타고 올라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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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탁얼산의 풍경은 그레이트하며~
아기자기한 멋은 별로다~~
앞에 높은산에 비가오면 거기에는 눈ㅇ이 내리고 운해가 장관을 이룬다는데,,,,
그런 장면은 짧은ㅇ 일정으로는 바랄수 없는 풍경이리라....
<img alt="IMG_3372.jpg" src="/proxy/bbs/31759205/photo" width="1100" height="733"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FN 8.0 | ISO 100 | Auto W/B | 70.0 mm | 1100x733 | Shutter Speed 1/250 | Multi-segment | 2010:07:23 14:33:50">
&nbsp;좌측 마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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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뒤편 산에도 꼭대기에는 눈이 아주 조금 남아있다.(흰부분)
그리고 토양의 색감이 눈ㅇ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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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마을과 유채의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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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 취해 사진을 담기에 여념이 없는ㅇ 진사~~~!
<img alt="IMG_3398.jpg" src="/proxy/bbs/31759209/photo" width="1100" height="733"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FN 10.0 | ISO 100 | Auto W/B | 266.0 mm | 1100x733 | Shutter Speed 1/125 | Multi-segment | 2010:07:23 14:52:11">
&nbsp;앞쪽산의 정상에도 잔설이 좀 남아있다....
저곳에 눈이 하얗게 내리고 그 아래에 운해가 깔린다면,,,
그림으로는 본 장면인데,,,아쉬움이 남는다.
<img alt="IMG_3408.jpg" src="/proxy/bbs/31759210/photo" width="1100" height="733"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FN 10.0 | ISO 100 | Auto W/B | 32.0 mm | 1100x733 | Shutter Speed 1/200 | Multi-segment | 2010:07:23 14:57:29">
&nbsp;그리고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탁얼산아래의 식당에서 간단 요기로 점심을 때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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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장액칠색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갔던 길을 다시 돌아 나와야 한다. (1시간이상)
길가의 초원은 하늘,,,,구름과 함께 너무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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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초원에 끝없이 이어진 도로~~~
파아란 하늘과 평원,,,,
평화롭기 그지없는 장면이다.
<img alt="IMG_3470.jpg" src="/proxy/bbs/31759213/photo" width="1100" height="733"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FN 9.0 | ISO 100 | Auto W/B | 80.0 mm | 1100x733 | Shutter Speed 1/250 | Multi-segment | 2010:07:23 17:28:35">
&nbsp;다시 삼거리에 있는 마을로 돌아 왔다.
이름은 모르겠고~~!
이 마을에서 문원과 장액~탁얼산의 삼거리로 갈라 진다.
<img alt="IMG_3473.jpg" src="/proxy/bbs/31759214/photo" width="1100" height="733"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FN 9.0 | ISO 100 | Auto W/B | 45.0 mm | 1100x733 | Shutter Speed 1/250 | Multi-segment | 2010:07:23 17:31:08">
&nbsp;장액 방향으로 한참을 올라가니 드디어 꼭대기 능선에 도달한다.
해발 3685m이다.
<img alt="IMG_3478.jpg" src="/proxy/bbs/31759215/photo" width="1100" height="733"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FN 9.0 | ISO 100 | Auto W/B | 28.0 mm | 1100x733 | Shutter Speed 1/250 | Multi-segment | 2010:07:23 17:39:07">
&nbsp;그리고는 엄청난 협곡을 계속 지나는데,,,,
좌우에는 야크나 양을 방목하여 많이 기르고 있었다.
<img alt="IMG_3490.jpg" src="/proxy/bbs/31759216/photo" width="1100" height="733"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FN 9.0 | ISO 100 | Auto W/B | 105.0 mm | 1100x733 | Shutter Speed 1/250 | Multi-segment | 2010:07:23 17:50:40">
&nbsp;드디어 장액을 지나~~
40여분을 달리니 칠색산 입구이다.
바위의 모양도 사뭇 달라진다.
<img alt="IMG_3497.jpg" src="/proxy/bbs/31759217/photo" width="1100" height="733"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FN 6.3 | ISO 100 | Auto W/B | 40.0 mm | 1100x733 | Shutter Speed 1/125 | Multi-segment | 2010:07:23 20:15:19">
&nbsp;그리고는 일몰의 칠색산에 도착 하였다.
참 희안하고 신기한 곳이다.
<img alt="IMG_3506.jpg" src="/proxy/bbs/31759218/photo" width="1100" height="733"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FN 8.0 | ISO 100 | Auto W/B | 24.0 mm | 1100x733 | Shutter Speed 1/125 | Multi-segment | 2010:07:23 20:35:23">
&nbsp;
모두들 신비로운 장면에 손발이 바쁘다.....

4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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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Comments

Acme／Danny 2010.08.02(월) 오전 11:36:36

답변

광활한 대륙을 가진 중국의 다양한 풍경들이 이때처럼 부러운 적은 없네요,,,,다른건 하나도 안 부러움...-_-;;

바람／김준 2010.08.02(월) 오전 11: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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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기억들이 사진을 통해 슬로우 비됴마냥 되살아 납니다.

전천후／김한수 2010.08.02(월) 오전 11: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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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가고픈 탁얼산 풍경을 바라볼때뭐라 말할수 없이 좋았더랬죠...

태권V（權宗垣） 2010.08.02(월) 오전 11: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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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이 끝인줄 알았는데, 4편이 있다니...언제까지 배가 아파야 하는지..ㅠㅠ

순수 (b) (황차곤) 2010.08.02(월) 오전 1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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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장님여행기에올여름더위가 다~~물러가는것 같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잘~~보았습니다

새벽바람™／임헌용 2010.08.02(월) 오전 11: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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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산골주막/황상득 2010.08.02(월) 오후 12:12:13(124.216.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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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시간 기대를 하면서 다녔는 곳...탁얼산에서는 1박정도 ^^좀더 여유가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사청년 2010.08.02(월) 오후 12: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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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멋지네요.. 저것만 제대로 담으려고해도 일주일은 족히 걸리겠습니다덕분에 즐감합니다.

東邦／서병학 2010.08.02(월) 오후 01: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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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일정 메모를 하다가 대장님이 이렇게 해 주리라 믿고 안했는데잘 한거지유?!~ ^^*포인트 찾으랴 틈틍히 일정 정리하랴 수고 많았습니다.

산능선 2010.08.02(월) 오후 02: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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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저두 내공이 많이 쌓여 사진에대해 눈을 뜨게된다면꼭 한번은 다녀오고 싶네요..보면 볼수록 다녀오고 싶은 맘 굴뚝같습니다..아.......처리대장님은 뽐뿌쟁이.........ㅋㅋㅋ

Cathy 2010.08.02(월) 오후 02: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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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멋진 해외출사기입니다저는 3탄부터 거꾸로 내려가는 중입니다~~~^^대장님의 멋진 출사기 보기만해도 부러워죽겠습니당^^

이과수／유진현 2010.08.02(월) 오후 02: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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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편히 감상하고 갑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심미안♡ 2010.08.02(월) 오후 0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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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최고의 작품,

바람나무／원만석 2010.08.02(월) 오후 03: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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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가 아파서 또 어떻게 하루를 보내야 할까? 멋지네요

고산／조국제 2010.08.02(월) 오후 03: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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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모저모을 꼼꼼히 사진으로나마 이렇게 보여줘 감사드립니다.4편이 기대가 됩니다...

스치는바람／東林 2010.08.02(월) 오후 04: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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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김기덕 2010.08.03(화) 오전 08: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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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덕분에 편히 감상하고 갑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도미니／김경렬 2010.08.03(화) 오전 11: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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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 앞에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할말을 잃습니다.

도사님 2010.08.03(화) 오후 03: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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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히 잘 감상합니다...다음엔 갈 수 있을련지....

레드선 2010.08.04(수) 오전 02: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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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스타트／홍성철 2010.08.05(목) 오후 12: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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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출사중에 여행기까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하늘지기／이형종 2010.08.07(토) 오전 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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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아름다운 풍경에 빠저정신이 없습니다..환상적 입니다.

언덕길 2010.08.07(토) 오후 02: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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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멋진작품, 감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깊이 감명받고 갑니다.

타임슈터／박승석 2010.08.08(일) 오후 04: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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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반딧불／황기모 2010.08.11(수) 오전 01: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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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 풍경도 참 멋진 곳이 많았는데전 차만 타면 자는 버릇이 있어서 이런 모습들을놓친 것이 아쉽네요.

외로운늑대 2010.11.19(금) 오후 04: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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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감상 합니다.

아름 （陶順貞） 2011.01.11(화) 오후 03: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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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중국에 이런 곳이 환상적인 작품, 황홀합니다.

仁岩(인암) ／ 최진범 2011.07.08(금) 오전 01: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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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신 작품, 즐겁게 감상 합니다.

나무집 2014.01.01(수) 오후 01: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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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곳에 다녀 오셨네요 즐겁게 감상합니다.

松林 2014.01.08(수) 오후 06: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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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해설과 함께 즐겁게 감상 합니다.

하얀안개 2014.07.30(수) 오후 05:48:02

답변

햐~ 환상적인 작품,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상상도 못 할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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