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문원/칠색산/바단지린출사~5편
2010-08-04 11:49:33
처리/손상철 28 453
■ 출사코리아 운영자 ㅊㅓ ㄹㅣ 입니다. 출사코리아는 사진정보의 무한공유를 그 목적으로 하고, 나눔의 열린장 으로 사진을 하는 모든이 들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곳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이,,, 그리고 나누고자 하는 이,,,그들 곁에 출코가 있습니다~!! ㅊ ㅓ ㄹ ㅣ 갤러리 : http://chulsa.kr/acterson 네이버 카페(흙집짓기) : http://cafe.naver.com/brownh596l 메일 : acterson@naver.com

아라산우기를 향해 달리던중,,,,

사막의 폭풍을 만났다~

우리나라에서 안개가 아주 심할때 운전하는 거와 같이 앞이 안보이고~~

길위에는 모래가 살아서 움직이듯~~

빠른 속도로 기어?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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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도로에는 이정표가 많이 없다,,,,

좀더 많았으면 하는 나그에의 바램이다~~여기서 좌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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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중에 바단지린 83km이정표가 보인다....

이제 다와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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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을 더가니 아라선우기에 도착하였다.

여느 중국의 도시와 진배없다...

그러나 여기는 내몽고이다,

그들만의 언어와 한자를 같이 사용하는 것을 보면 확연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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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선우기는 대체로 깔끔한 편이며,

아주 작은 소도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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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일박을 하고~~

아침 일찍 여정을 떠난다.....

바단지린 66km 긴장감과 함께 기대감으로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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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사막에~~

쭉 뻗은 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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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한시간여를 달려 바단지린 입구에 도착하니 상징물이 보이고 여기서 좌회전하여 들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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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들어가니 드디어~

도로의 종점이자~~바단지린 사막의 시작점~~!

기념관및 우리를 기다리는 찦차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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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일조로 나누어 6대의 차량에 편승하여~

바단지린 사막과의 첫만남이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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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에는 사막의 모래등성이 위용이 보이고~~

해가 더 올라 오기전에 길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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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가다가 잠시 차를 세워서 일명 인증샷을 담아본다~~

모래바람과 그 능선들의 느낌을 어떻게 담아볼지 여기서 적응삼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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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그려내는 모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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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와는 달리 엄청난 바람이 분다~~~!

몸을 가누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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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멀리 등성이들은~~~

특유의 부드러움과 안정된 모습으로 유혹?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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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 언덕은 그냥 믺르어지듯 달려 내려가야 한다~~ㅎㅎ

신발에는 모래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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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바람으로 바로 앞의 사람이 잘 안보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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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아랑곳 않고 진사는 담는것에 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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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와 바람이 만들어낸 걸작품~~~!

맛있는 초코렛 같기도 하고~~

때론 부드럽게 때론 힘차게~~그렇게 천의 모습으로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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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탄성을 지르며 다 같이 셔터를 눌러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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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의 한점이 되어,,,,

출사내내 자주 모델이 되어주신 동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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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는 또 달린다~~~~

지나는 길에 오아시스가 하나 보인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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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는 또 차를 세운다~~

주변에 좋은 모양새가 나타나면 차를 세우고 대작을 담느라 다들 바쁘다~~!

바단지린 공식?모델 가디언/김규호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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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는 오아시스를 향해 다시 또 달린다~~

6편에 계속~~!

28Comments
Kent 2010.08.04(수) 오후 12:23:57
일단 선리플 후감상,,,,^^
신사청년 2010.08.04(수) 오후 12:28:56
멋지네요.. 중국에도 이젠 자전거보다 차가 무척 많다는 느낌.. 글고 참 고생많이 하셨겠다는.. 사람도 카메라도..ㅎ
달해 2010.08.04(수) 오후 12:32:00
잘보았습니다.오~! 오~! 오~! 오~! 오감을 자극하는 작품, 다시 한번 감동합니다.
이과수/유진현 2010.08.04(수) 오후 12:34:20
역시 감동입니다..^^
바람/김준 2010.08.04(수) 오후 12:34:40
힘들었던 일정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맛깔스런 여행기 작성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쎤한 맥주라도 한잔 하시지요.
태권V(權宗垣) 2010.08.04(수) 오후 12:43:56
싼타페가 턱 하니 서 있네요^^엄청시리 고생하신게 눈에 선합니다^^
들길/이우희 2010.08.04(수) 오후 12:45:16
그야말로~ 고생하신 작품, 감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창밖의 세계(창.세)조동석 2010.08.04(수) 오후 01:18:06(119.200.xxx.xxx)
뽐뿌는 엄청시리 밀려오는데....고생할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하네요!감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안나푸르나/연경원 2010.08.04(수) 오후 01:25:36
캬~! 고생하신 작품, 진정 황홀한 작품, 형용할 수 없는 감동입니다.
홍섭/권용태 2010.08.04(수) 오후 01:52:20
저 결과물이 그냥 나온게 아니군요역시 엄청난 고생속에 나온 결과물 이네요.
반딧불/황기모 2010.08.04(수) 오후 02:06:24
대장님의 역할이 참 고단하네요.ㅎㅎ저는 차만 타면 잠부터 청했는데 언제 이렇게 구석구석을 담아 오셨네요.늘 수고로움에 기립박수로 답합니다.
東邦/서병학 2010.08.04(수) 오후 02:09:04
댓가 없는 고생이야 생각할수록 한숨만 나올테지만 이번 출사에서는 고생이 고생이라 여겨지지 않는 것은좋은 작품들을 많이 담아서 그러리라 생각됩니다.사막체험투어가 유행인 요즘 우리는 사막투어도 덤으로 했고요.^^*
바람나무/원만석 2010.08.04(수) 오후 02:23:41
너무 너무 멋집니다....
전천후/김한수 2010.08.04(수) 오후 04:02:09
다시봐도 멋집니다..수고하셨습니다^^*
클라이머 이인표 2010.08.04(수) 오후 04:48:02
가보고 싶은 충동을 억제합니다.
도미니/김경렬 2010.08.04(수) 오후 05:00:54
실감나는 현장 중개방송 같습니다.사막까지 아스팔트를 깔아 놓은 중국도 참 대단합니다.엄청나게 고생하며 담은 멋진 작품, 다시 한번 감동합니다.
짱돌/안영 2010.08.04(수) 오후 07:14:16
역쉬 여행기를 생각한 헌적이 보입니다.준비하면 또 한 준비하시니...6편이 기다려집니다....
스타트/홍성철 2010.08.05(목) 오후 01:43:26
바람이 만들어낸 사막의 모습이 환상적입니다.
하늘지기/이형종 2010.08.06(금) 오후 01:46:00
감동입니다
南松 *한종수 2010.08.06(금) 오후 04:30:19
너무나 멋진작품, 깊이 감명받고 갑니다. 환상적 입니다.
반딧불/황기모 2010.08.11(수) 오전 01:47:36
사막 투어의 시작이군요.한 화각에 많이 매달리는 못된 버릇을 고쳐야 겠네요.다양한 시선에 또 배워 봅니다.*^_^*
외로운늑대 2010.11.19(금) 오후 05:02:25
즐겁게 감상 합니다.
賢山/김영환 2010.11.22(월) 오후 12:17:16
캬~ 고생하신 작품, 즐겁게 감상 합니다.
아름 ( 陶順貞 ) 2011.01.11(화) 오후 02:43:33
환상적인 작품, 참으로~ 황홀합니다.
仁岩(인암) / 최진범 2011.07.08(금) 오전 01:25:17
고생하신 작품, 즐겁게 감상 합니다.
松林 2014.01.08(수) 오후 07:09:25
모래가 아니면 만들어내지 못할 섬세함에 감탄을 하며 감상 또 감상 합니다.
하얀안개 2014.07.30(수) 오후 06:04:09
아~!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열정이 넘치는 작품, 환상적인 작품, 수고하신 작품, 경이롭습니다.
수인당 2016.06.14(화) 오전 11:59:23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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