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회원님들을 재촉하여~아쉬움을 뒤로 한채 탁얼산을 떠나~
4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칠색산~~!
가까스로 일몰시간대(8시30분)를 맞추어 한시간 전에 도착을 하였는데,,,,
과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칠색산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
그러나~~!
맑았던 하늘이 옅은 구름이 몰려와 서쪽하늘을 덮기 시작한다,,,
그래도 우리네 진사들은 찍기에 여념이 없다~~^^
칠색산 국민 포인트 전체를 내려다본 화각~~!
해가 꼴까닥 너머 가고 진사들도 장비를 접어야 하는 시간,,,,
그렇게 빛이 아쉬운 저녁을 보내고~~
칠색산 바로 아래에 있는 숙소에서 하루밤을 지새우고~~
일출의 칠색산을 공략키위해 다시 출발~~~!
일출 포인트란곳을 갔으나 화각이 마음에 안들어 다시 어제 그 포인트로 부리나케 이동~~!
아침의 은은한 빛이 들어오니 발그레한 여인네의 얼굴처럼 환상적인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낸다~~
칠색산 국민포인트의 일출빛을 받은 아름다운 모습~!
그리고는 가이드의 조언에 따라~~
30여분 걸어서 올라가는 포인트를 향했다.
올라가면서 내려다본~주차장,,,그 우측 능선이 국민 포인트~!
걸어 올라가면서 전후좌우를 스케치 한다~~
능선을 따라 계속 올라 가야 했다.
저 멀리 우뚝 쏫은 봉우리가 우리의 목표지점~~!
30여분은 족히 올라야 한다.
그렇게 오른 포인트에는 새로운 세상이 나타난다.
해가 자꾸 위로 올라가니 빛이 다소 아쉬웠지만,
눈이 호강하는 그런 장면이었다~~
패턴이 마치 고래의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일명 고래산 포인트로 명명한 무늬~~!
좀더 넓게 본 모습~~!
우측을 바라본 모습이며~~
바람님이 일등으로 올라 열쉬미 담고 있다~~!
그렇게~~올라온 우리네 열혈특공대?들이 모여서~~
단체사진을 담았다.....
그렇게~칠색산의 새로운 고래산포인트에서 빛이 아쉬워 다음을 기약하며~
철수를 하여 내려가는 모습이다~~!
보시다 시피 칠색산은 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염분이 많아서 식물은 자라지 못하는 그런 곳이다.
그길로 하산을 하여 아침 식사를 하고~~
다음 경유지인 아라선우기를 가야 하는데,,,
이날오후는 별다른 찍을 꺼리가 없으니~
다시 칠색산을 올라~포인트 탐색을 하기로 하였다~이 때의 기온은 무려 40도 전후정도로 느껴 졌으니,,,,
당시 따라온 분들의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 할수 있다.
또 다른 칠색산의 국민 포인트~~
한낮이라 빛이 위에서 내려 쪼니 그림자가 없어 밋밋하다~~
하지만 인증샷으로,,,,,
줄줄 흐르는 땀은 아랑곳 않코~
다시~포인트를 이동하여~이곳 저곳을 기웃거려 본다....
차량의 이동이 더 이상 불가~~!
진사들은 물만 보이면 반영을 담아 본다~~ㅎㅎ
그렇게~~
고행?의 길을 다시 걸어서 터덜터덜 버스로 돌아가고 있다....
땀을 쭉 ~~~뺀후에 마시는 씨원한 맥주 한잔 의 맛을 어디다 비기랴~~!
전천후 아우님이 미리 식혀놓은 맥주를 마시며~~
고래산 포인트의 입성을 자축한다~~!
그리고는 이제~~~
다음 목적지인 바단지린 사막의 입구에 위치한 아라선우기를 향해 버스를 달린다~~!
장액과 아라선우기를 가로 막고 있는 산맥을 넘어가는 중~~
아주 험난한 바위 절벽들로 이어져 있엇다.
한참을 달려 협곡을 빠져 나오자~
이제 사막의 분위기가 시작이 된다.
모래바람이 부는걸 보니 이제~~
사막의 시작인가 보다~~~!
5편에 계속~~!
*칠색산의 색감은 붉은끼를 좀더 강하게 가미 하였으니 참고 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 문원/칠색산/바단지린여행기~4편 처리/손상철 43 1511 10.08.03
- 문원유채~칠색산~바단지린사막 여행기 3편 처리/손상철 31 324 10.08.02
- 문원유채~칠색산~바단지린사막 여행기 2편 처리/손상철 40 1293 10.08.01
- 문원유채~칠색산~바단지린사막 여행기 1편 처리/손상철 49 556 1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