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문원/칠색산/바단지린여행기~4편
2010-08-03 10:58:22
처리/손상철 0 1,511
■ 출사코리아 운영자 ㅊㅓ ㄹㅣ 입니다. 출사코리아는 사진정보의 무한공유를 그 목적으로 하고, 나눔의 열린장 으로 사진을 하는 모든이 들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곳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이,,, 그리고 나누고자 하는 이,,,그들 곁에 출코가 있습니다~!! ㅊ ㅓ ㄹ ㅣ 갤러리 : http://chulsa.kr/acterson 네이버 카페(흙집짓기) : http://cafe.naver.com/brownh596l 메일 : acterson@naver.com

회원님들을 재촉하여~아쉬움을 뒤로 한채 탁얼산을 떠나~

4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칠색산~~!

가까스로 일몰시간대(8시30분)를 맞추어 한시간 전에 도착을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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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칠색산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

그러나~~!

맑았던 하늘이 옅은 구름이 몰려와 서쪽하늘을 덮기 시작한다,,,

그래도 우리네 진사들은 찍기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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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색산 국민 포인트 전체를 내려다본 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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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꼴까닥 너머 가고 진사들도 장비를 접어야 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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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빛이 아쉬운 저녁을 보내고~~

칠색산 바로 아래에 있는 숙소에서 하루밤을 지새우고~~

일출의 칠색산을 공략키위해 다시 출발~~~!

일출 포인트란곳을 갔으나 화각이 마음에 안들어 다시 어제 그 포인트로 부리나케 이동~~!

아침의 은은한 빛이 들어오니 발그레한 여인네의 얼굴처럼 환상적인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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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색산 국민포인트의 일출빛을 받은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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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는 가이드의 조언에 따라~~

30여분 걸어서 올라가는 포인트를 향했다.

올라가면서 내려다본~주차장,,,그 우측 능선이 국민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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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 올라가면서 전후좌우를 스케치 한다~~

능선을 따라 계속 올라 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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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우뚝 쏫은 봉우리가 우리의 목표지점~~!

30여분은 족히 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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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오른 포인트에는 새로운 세상이 나타난다.

해가 자꾸 위로 올라가니 빛이 다소 아쉬웠지만,

눈이 호강하는 그런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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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턴이 마치 고래의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일명 고래산 포인트로 명명한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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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더 넓게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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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을 바라본 모습이며~~

바람님이 일등으로 올라 열쉬미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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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올라온 우리네 열혈특공대?들이 모여서~~

단체사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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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칠색산의 새로운 고래산포인트에서 빛이 아쉬워 다음을 기약하며~

철수를 하여 내려가는 모습이다~~!

보시다 시피 칠색산은 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염분이 많아서 식물은 자라지 못하는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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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길로 하산을 하여 아침 식사를 하고~~

다음 경유지인 아라선우기를 가야 하는데,,,

이날오후는 별다른 찍을 꺼리가 없으니~

다시 칠색산을 올라~포인트 탐색을 하기로 하였다~이 때의 기온은 무려 40도 전후정도로 느껴 졌으니,,,,

당시 따라온 분들의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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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칠색산의 국민 포인트~~

한낮이라 빛이 위에서 내려 쪼니 그림자가 없어 밋밋하다~~

하지만 인증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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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 흐르는 땀은 아랑곳 않코~

다시~포인트를 이동하여~이곳 저곳을 기웃거려 본다....

차량의 이동이 더 이상 불가~~!

진사들은 물만 보이면 반영을 담아 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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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고행?의 길을 다시 걸어서 터덜터덜 버스로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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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을 쭉 ~~~뺀후에 마시는 씨원한 맥주 한잔 의 맛을 어디다 비기랴~~!

전천후 아우님이 미리 식혀놓은 맥주를 마시며~~

고래산 포인트의 입성을 자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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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는 이제~~~

다음 목적지인 바단지린 사막의 입구에 위치한 아라선우기를 향해 버스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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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액과 아라선우기를 가로 막고 있는 산맥을 넘어가는 중~~

아주 험난한 바위 절벽들로 이어져 있엇다.

 한참을 달려 협곡을 빠져 나오자~

이제 사막의 분위기가 시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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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바람이 부는걸 보니 이제~~

사막의 시작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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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에 계속~~!

*칠색산의 색감은 붉은끼를 좀더 강하게 가미 하였으니 참고 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43Comments
창밖의 세계(창.세)조동석 2010.08.03(화) 오전 11:34:40(112.218.xx.xxx)
캬~~~~모두가 명작입니다!
쏠메이트[정혜숙] 2010.08.03(화) 오전 11:39:08
우와~삼겹살 아니 오겹살이 널려있는것 같아요..멋져요..멋졍..
바람/김준 2010.08.03(화) 오전 11:40:22
햐~! 색감 제대롭니다.형용할 수 없는 감동입니다.
송원/조웅제 2010.08.03(화) 오전 11:47:18
눈이 호강합니다...고생하신작품 편히 감상합니다..
도미니/김경렬 2010.08.03(화) 오전 11:52:08
신비롭기만 합니다. 형용할 수 없는 감동입니다.
태권V(權宗垣) 2010.08.03(화) 오전 11:52:13
저 한테 빨랑 오라꼬 사인을 보내시는 군요...V 안오고 뭐해?고생하신 작품, 앉아서 편안하게 호강하고 있습니다..ㅠㅠㅠ
순수 (b) (황차곤) 2010.08.03(화) 오후 12:36:44
``에공~너무수고하신 사진이라 지울게 없겠습니다아름다운 사진 흥미롭게 잘~~보았습니다
東邦/서병학 2010.08.03(화) 오후 01:16:39
칠색산을 돌아 보는 동안 중국이란 나라에 없는 것은 무엇일까?어디에 또 어떤 것이 있을까? 싶더군요. 아름다운 소경들이 많았지만 빛이 아쉬운 시간들이였고요.
아이닥/世珍 2010.08.03(화) 오후 01:20:33
보다보니 가슴이 징합니다~~~~
새벽바람™/임헌용 2010.08.03(화) 오후 01:28:19
크아~~ 환상입니다.잘 보고 갑니다.
짱돌/안영 2010.08.03(화) 오후 01:40:52
햐~~~옆에 계시던분이 시루떡이네...멋있다 하고 지나가시네요.
전천후/김한수 2010.08.03(화) 오후 01:46:27
캬 원더풀입니다...ㅎㅎㅎ
홍섭/권용태 2010.08.03(화) 오후 01:58:12
캬~오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생각같아선 연차+휴가 내고 가고 싶지만책상뺄까 두려워 마음만 신숭생숭하네요. ㅠ.ㅠ
Supersign/박태웅 2010.08.03(화) 오후 02:27:06
캬~! 너무나 멋진작품, 감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산골주막/황상득 2010.08.03(화) 오후 02:36:04(124.216.xxx.xxx)
땀이 막 납니다.
山晸/정영봉 2010.08.03(화) 오후 02:57:26
현장감이 되살아납니다.혹시 직업 선택이 잘못된건 아닌지??감회가 새롭습니다.
디스크스 2010.08.03(화) 오후 03:11:08
으~~~~~~음메 기죽어..............난!!!!!!!!못살어!!!!!!!!!!!!!!!!!!!!!!!!!!!!
도사님 2010.08.03(화) 오후 03:12:55
캬~! 너무나 멋진작품, 오감을 자극하는 작품, 진정 황홀한 작품, 누구도 흉내내지 못한 작품, 고생하신 작품, 형용할 수 없는 감동입니다.
南泉 / Namcheon 2010.08.03(화) 오후 04:38:17
오묘하고 신비로운 칠색산 덕분에 잘 감상해봅니다...잊을 수 없는 장면들로 가득차 있네요.. 고생많았습니다^^ 너무나 멋진작품, 환상적 입니다.
산능선 2010.08.03(화) 오후 05:12:47
와~~ 정말 대단합니다..한낮에 다니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고생이 많으셨겠구나 생각했습니다.고생하시면서 담으신 칠색산의 여러 프레임..잘 봤습니다. ^^
금샘/최철희 2010.08.03(화) 오후 05:42:34
캬~! 장관입니다....부럽습니다.너무나 멋진작품, 감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최병삼 2010.08.03(화) 오후 05:47:57
캬~! 너무나 멋진작품, 감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세인/문현기 2010.08.03(화) 오후 05:58:39
와우~! 진정 황홀한 작품, 감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Kent 2010.08.03(화) 오후 06:23:45
산 색깔이 꼭 베이컨 같네요,,멋진 여행기 또 기대됩니다.
이과수/유진현 2010.08.03(화) 오후 06:33:20
단순 열정만 가지고는 버텨내기 힘든 여정일것같습니다..사진하나하나 한참씩을 머물다 갑니다..^^
전용도로 2010.08.03(화) 오후 06:50:30
캬~! 그야말로 환상적인 작품들입니다. 휀님들의 열성에 그져 감탄만 할 분입니다.
레드선 2010.08.04(수) 오전 02:28:08
감사합니다.
연암/최철수 2010.08.04(수) 오후 12:50:49
작품을 위해 쏟아 부으신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갈 2010.08.04(수) 오후 01:04:09
1편 2편 자꾸 볼때마다 뽐뿌만자꾸오고 미치겠습니다 형님.....ㅋㅋㅋ
스타트/홍성철 2010.08.05(목) 오후 01:42:29
흙으로 빚어진 칠색산의 아름다움을 빠져봅니다.환상적입니다
李白 2010.08.05(목) 오후 07:59:07
와~!얼마나 많이 걸으셨을까?감사합니다. 멋진 영상
하늘지기/이형종 2010.08.06(금) 오후 03:13:27
감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타임슈터/박승석 2010.08.08(일) 오후 04:55:55
와우~! 너무나 멋진작품, 감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반딧불/황기모 2010.08.11(수) 오전 01:50:43
칠색산의 신비한 모습들 정말 장관이었지요.그때의 추억을 되새기며 잘 감상했습니다.*^_^*
버들피리~` 2010.08.17(화) 오후 02:45:46
작품을 보고있노라니....미치갔습니다.내년에;ㄴ 절대루 가겠습니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외로운늑대 2010.11.19(금) 오후 04:56:58
즐겁게 감상 합니다.
아드리아 2010.12.11(토) 오전 02:18:17
와우~ 고생하신 작품, 찬사를 보냅니다.
仁岩(인암) / 최진범 2011.07.08(금) 오전 01:20:48
고생하신 작품, 즐겁게 감상 합니다.
나무집 2014.01.01(수) 오후 01:17:17
눈을 어디에다 맞추어야 할지 신비롭게 생긴 산이네요...
松林 2014.01.08(수) 오후 07:01:58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경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수고 하신 분들의 노고와 힘든 여행의 고충을 생각하며 감사히 감상합니다.
하얀안개 2014.07.30(수) 오후 05:53:21
완전~ 상상도 못 할 작품, 열정이 넘치는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수인당 2016.06.14(화) 오후 12:04:27
많이 그리운 곳입니다. 다시 가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피이디 2017.06.01(목) 오후 11:22:20
한수배웠습니다. 한수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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