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인간은 모래 한점이나 진배 없다,,,

그렇게 광활한 대자연 앞에서 우리는 더욱 작아진다.....

 그리고는 또 달린다~~

필자가 탄 차량은 이 팀을 이끄는 사막랜드크루저 대장의 차량으로 도요타 짚차인데~

다른차에 비해 승차감이 좋고 능숙한 운전으로 일정내내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길은 간혹 하나씩 서 있는 작대기가 이정표 였으며 그들 나름데로 다니는 코스가 정해져 있었다.

 파아란 하늘과 둥실 떠 가는 구름이 우리를 반겨 준다~~!

 차량 6대가 그렇게 줄을 지어 이동을 하였다.

만약 문제가 생기면 다른차량이 도와주는,,,그렇게 대열을 지어서 이동한다.

 확 트이는 장소만 보이면 차량을 세워서 촬영을 하였다.

좌측에 바람님이 보이는 이 능선도 차량들이 넘어온 곳이다.

 모래 밭에 빠지지 않고 다니는 실력들이 참 대단하였다.

 때론 45도 이상의 경사를 내려온다,,,,

차가 직진이 안되고 옆으로 미끌어지거나 떨어지듯이 내려온다,,,,

그런때는 손에 땀을 쥐게 하였다.

 그림으로 보기에는 그저 그렇게 보이지만~~

장난이 아니다,,,,

임산부, 노약자는 절대 타서는 안될듯~~^^

 내려 온다기 보다는 떨어지는 장면이다~~~휴~~!

 다시 나타난 오아시스~~

물이 아주 맑고 깨끗하다.

가까이서 보니  마치 청정해역의 바다물 같았다.

이런 오아시스가 바단지린에서는 100개가 넘는다고 한다.

 드이어 도착한 우리가 묵어 가야할 오아시스,

사진은 바단지린묘이다~~!

 오아시스이다 보니 호수 한켠에 나무들도 제법있다.

바람이 안불면 반영이 참 좋을텐데,,,,참 아쉬웠다~

 낙타연출을 위해~

낙타를 몰고 올라오는 아주머니~

그 뒤에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우리가 묵은 사막민가 숙소이다.

 사막과 낙타는 아주 멋진 조합이다....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그림이다~

 모래바람이 얼마나 거센지~

낙타들의 눈썹이 휘날릴 정도다~~^^

 이들의 최근 수입은 낙타연출로서~

연명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번 연출에 마리당 2~300위안을 받는다~

 왔다 갔다 하는 사이 사진가들은 좋은 화각을 잡기위해 더 많이 움직이면서 사진을 담는다.

 해질녁의 사막과 행렬~~!

 그렇게 하루해가 지고~(현지시간 오후 8시반)

다음날 아침 좋은 포인트를 찾기위해~갔는데,,,,

생각보다 화각이 너무 밋밋하다~~!

그리하여 다시 차량을 이동~~

천신만고 끝에 찾은 포인트~~~!

좋은 그림을 보여 주었다.

 일출의 빛과 사막의 모래무늬결~~!

 그렇게 일출을 보고~

다시 낙타연출을 보러 귀환한다...

보시다시피 길은 따로 없고~능선을 마구 달려서 오간다~~~!

 7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