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의 즐거움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먼저 출사기를 올리는데 이렇게 힘든작업인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그동안 올려주신 ㅊㅓ리대장님을 비롯 엔죠님, 신가님, 사진한장님, 등등
수많은 휀님들의 노고에 머리숙여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많은 시간을 할애하셨겠구나하는 생각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이번 중국 절강성원정 출사기를 제가 맡았기에
부족한 용량에 사진장수는 한정되어있고 많은량으로 보다더 사실적으로 보여드려야겠기에
맥스앨범으로 작업해서(용량을 줄이기위한 방법)
3탄까지 올려볼까합니다...
첫째날.....
인천국제공항
pm:1시 출국장 미팅장소3층에 한명의 지각생도없이 18명이 모두모였다
그리고
백두산 원정을 마치고 귀국하신 출코 ㅊㅓ리대장님과 신가님, 송원님의 공지말씀과 여권수속 티켓팅까지 일사천리로 마치고
태권V님,실버님과도 짧은 인사를 나누고나니 조금후에 박카스를 싸들고 나타나신 아름님
in 백두산 원정대는 피로회복제요
out 중국 원정대는 힘내라고 나눠주신다....(너무너무 감사해씨요ㅎㅎ)
(인천 국제공항 pm 3시30분 출국)
*
이번 중국 수창현 팸투어 원정출사는
중국정부와 수창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한국의 레드팡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조인함에 있어 이루어진 출사라고할수있다
*
한국에 여러단체(신문, 방송, 언론,기자단들을 비롯 트랙킹동호회,사진작가들로 구성)된
대규모 인원(78名)을 전세기로 초청하여 관광지 루트를 4박5일동안 소개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널리 홍보하는데 목적을 두는것에 있는듯하다
(pm 4시30분 닝포 공항 도착......시차 1시간으로 2시간 비행을 하였지만 현지 시간으로는 4시30분 도착이다)
*
공항밖으로 빠져 나오자마자 숨이 턱 막힌다
헐!!~섭씨 39도 우리나라와는 거의 10도의 온도 차이를 보이는것 같다
고온다습 기후라 그런지 정말 공기 자체가 왠지모를 찝찝함과 뜨거운 지열에 땀은 금새흐르고
얼른 벗어나고 싶은 마음뿐이다
그래봐야 버스안지만 ㅎㅎ
(pm:5시 30분 출발ㅡ미리 대기하던 전세버스에 짐을실고 있는장면~~이우시로 약 2시간 반정도 이동예정)
총원 78名이 2대의 버스로 탑승
(출사코리아팀 18名 한국사진작가협회 18名이 차량 1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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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부터~~ 수창현까지 약 5시간의 차량이동 내내
맨 앞서 공안패트롤카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우리들의 일행을 에스코트하며 달리는데 기분이 남다른것같다
왠지 귀빈이 된듯 칙사대접에서 이번 팸투어에 대한 수창현정부의 기대치를 살짝엿볼수있었다
(이우시 전경............이우시는 생활필수품이나 공산품시장으로 우리나라 동대문이나 남대문 같이
국제적으로 한국에서도 참 많은 상인들이 찾아오는곳이기도하다)
(pm:8시 이우시 도착ㅡ이곳 이우시에 한국인 상점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 그중 한곳 한성관이라는곳에서 한국식으로 저녁을 푸짐하게
아마도 5일간은 김치맛을 볼수없을 마지막 한국식 만찬이다 ㅎㅎ)
( pm:11시ㅡ수창현 원리반점 4성급 호텔 도착...)
아침 일찍부터 광주에서 창세님과 함께 공항 리무진버스에 몸을실고 꼬박 16시간 만에 겨우몸을 누일수가 있었다
둘째날.....
(am:7시 기상 아침 조식 시간 창세님/안나님/새벽바람님......간단하게 마치고서)
(호텔내 리셉션장에서 수창현 중국정부와 레드팡여행사 대표가 정식으로 관광업무 조인식 참관)
(좌측/ 박용식사장님,가운데/중국관광부서기,우측/레드팡대표이사,노근태님)
(중국현지 간부들과 한국 레드팡 여행사 대표 단체 인증샷 )
출사코리아 출사원정대 단체 인증샷
(맨앞줄 좌로부터/ 최병삼님/ 안나님/ 창세님/새벽바람님/ 하얀고무신님/ 수아님/ 두두리님
일성이님/ 향기님/ 바래봉님/ 소산님/ 나이제님
쎄븐데이님/ 나사랑님/쌈지님/ 헌터님)
(점심시간까지 약간의 시간이있어 수창현 거리 풍경 스케치하러 나감
시장에 정육점에는 냉장고가 없다 그렇게 더운날씨에도....???)
(이기 겁나게 맛난음식이요 특별식이라고 자세히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박사장님...)
(pm:12시ㅡ 수창현 정부에서 호텔내 만찬초대 점심식사)
(중국 당서기와 수창현 현장님 건배제의에 일동....건배)
(점심식사후 남첨암으로 이동......숙소가 있는곳)
이제부터 출사팀36명은 소형버스(22인승)으로 4대에 나눠서 9명씩 탑승 이동
계곡으로만 다니기에 도로폭이 좁아서 소형버스만이 다닐수가 있다한다
안나님은 역시 기자답게 현지 가이드에 설명을 열심히 메모하신다
(출코의 핸섬가이 쎄븐데이친구.....포스굿)
(남첨암 호텔 도착..............푸른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정말 장관이다)
창세님과 헌터님 그리고 뒤에 쎄븐데이친구는 벌써 카메라들고 이곳저곳 담기에 여념이 없다..
(남첨암 호텔에 여장을 풀고서 바로 신룡곡으로 이동....오후촬영)
(협곡과 계곡 굽이굽이 마치 우리나라 강원도 한계령과도 비슷한 코스로 빙글빙글 잡아돌리는데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다....)
(남첨암 호텔 전경..........
산꼭대기에 자리잡은 호텔은 확트인 시야와 드넓은 제전으로 정말 환상적이었다)
(중국출사원정대 대장이신/ 청장님의 건배제의..........
제목을 아시는분은 다아시리라 봅니다 / 사랑해
청장님의 선창으로 ㅡ천만번 더들어도 기분 좋은말
일동 ㅡ 사랑해.........ㅎㅎ
(저녁식사를 마치고나니 야외 공연장에서 달빛에 중국전통 공연과 함께 바베큐파티가 ...)
(열띤 취재경쟁을 방불케하는 셔터음과 플래쉬세례)
(배래봉님과 쎄븐데이칭구 한점 맛볼라고 맥가이버칼로 세월아 네월아 ㅎㅎ
결국에는 뒷다리 하나를 통째로 뜯어서 출코팀만의 자리를 따로 맹글어
달밤에 화기애애한 뒷풀이로 아름다운 추억을 맹글었다는 후문이다)
그런데 저는 어디에 있는거쥬.... ㅠㅠ 유령인가봐요 ㅋ
이상으로 출사기 1탄을 마감합니다....
원정 3일째와 4일째는 2탄으로 나갑니다
금방 개봉박두....합니다 ㅎㅎ
휴~우~힘드네용..
끝으로
이번 중국원정출사를 다녀올수있게 힘서주신 ㅊㅓ리대장님과
열정하나로 출입국내내 힘써주신 송원님께 다시한번 이자릴빌어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그리고 박카스 아지메 아름님께도 감사말씀 전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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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출사기에 홀딱 반하고갑니다.
근데 백두산팀은 왜 에스코트 하러 안나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