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코리아

윤설 8 206 0

</head>

<body><embed style="LEFT: 20px; WIDTH: 48px; TOP: 344px; HEIGHT: 21px" pluginspage="http://www.microsoft.com/Windows/MediaPlayer/" src="http://cfs7.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DlSOHBAZnM3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E2LzE2NDIuYXNm&amp;filename=1642.asf&amp;filename=Kimya-Spring%28Piano%29.asf" width="48" height="21" type="application/x-mplayer2" wmode="transparent" loop="true" autostart="true">
봄이 오면
&nbsp;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1004/1270475498_IMG_0833_conv.JPG.jpg" width="700" height="481" border="0">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1004/1270475498_IMG_0888_conv.JPG.jpg" width="700" height="481" border="0">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1004/1270475434_IMG_0779_conv.JPG.jpg" width="700" height="481" border="0">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1004/1270475434_IMG_0707_conv.JPG.jpg" width="700" height="481" border="0">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1004/1270475498_IMG_1115_conv.JPG.jpg" width="700" height="481" border="0">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1004/1270475498_IMG_1106_conv.JPG.jpg" width="700" height="481" border="0"> 봄이 오면 연두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1004/1270475434_IMG_0730_conv.JPG.jpg" width="700" height="481" border="0">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1004/1270475434_IMG_0710_conv.JPG.jpg" width="700" height="481" border="0">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1004/1270475498_IMG_0947_conv.JPG.jpg" width="700" height="481" border="0">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묻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1004/1270475434_IMG_0750_conv.JPG.jpg" width="700" height="481" border="0">
 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녁에 시름을 벗고 다정한 당신을 
가만히 안으면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1004/1270475434_IMG_0761_conv.JPG.jpg" width="700" height="481" border="0">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1004/1270475498_IMG_0941_conv.JPG.jpg" width="700" height="481" border="0"> 마음엔 온통 봄이 봄이 흐드러지고 들녁은 활짝 피어나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1004/1270475434_IMG_0765_conv.JPG.jpg" width="700" height="481" border="0">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1004/1270475434_IMG_0777_conv.JPG.jpg" width="700" height="481" border="0"> 봄이 오면 봄바람 부는 연못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노저으러 가야지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1004/1270475434_IMG_0766_conv.JPG.jpg" width="700" height="481" border="0">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1004/1270475434_IMG_0775_conv.JPG.jpg" width="700" height="481" border="0"> 나룻배에 가는 겨울 오는 봄 싣고 노래하는 당신과 나 봄 맞으러 가야지
&nbsp;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1004/1270475498_IMG_0955_conv.JPG.jpg" width="700" height="481" border="0">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19331/201004/1270475498_IMG_1111_conv.JPG.jpg" width="700" height="481" border="0"> 봄이오면 봄이 
오면 우~ 봄이 오면 봄이 오면 음~ 봄이 오면 
오늘도 좋은 하루를...

</body></html>

8Comments

희망 김관수 2011.03.20(일) 오전 08:55:18

답변

이야~ 정성어린 작품, 환상적인 작품, 한참을 바라 봅니다. 참으로~ 고생하신 작품, 찬사를 보냅니다.

연암／최철수 2011.03.20(일) 오후 12:23:49

답변

오~! 느낌이 좋은작품, 설레이는 작품, 찬사를 보냅니다.

언제나서른／ 김정민 2011.03.20(일) 오후 08:55:00

답변

따뜻한 남쪽의 봄맞이 사진 잘 보았습니다.마음은 산수유, 매화로 가득한데,,갈 수가 없었는데,,

조은하루／문인수 2011.03.22(화) 오후 03:24:32

답변

느낌이 좋은작품, 설레이는 작품, 즐겁게 감상 합니다.

신사청년 2011.03.22(화) 오후 04:01:06

답변

머찐음악과 컷마다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제손 2011.03.24(목) 오후 12:32:12

답변

사진마다 봄 기운이 완연하여 무조건 밖으로 나가고 싶어 지는 에세이 잘 봤습니다.이 봄에 좋은 사진 많이 담으시길 기원 합니다.

아름 （陶順貞） 2011.03.24(목) 오후 04:37:24

답변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백종훈 2011.07.15(금) 오후 03:18:31

답변

음악과 사진이 너무나도 잘어울립니다...감사합니다

코멘트를 삭제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52개 / 검색된 게시물: 152개

북촌한옥마을에 가다. 사우 3+2 317 11.08.10
도시에 두얼굴. 不出 876 11.08.04
공치는날~~ 제부도 신사청년 20+11 327 11.07.26
사진은 열정입니다. 하얀고무신／김종채 18 237 11.07.11
비가오는 남이섬에서 신사청년 15 754 11.07.09
북성포구에서 신사청년 19 233 11.07.07
Goodbye~~ 우음도 신사청년 24 294 11.06.17
Snap in 골목길 유노／김윤오 16 237 11.06.09
우음도 가는 길에서.. 서해／ 임길재 6 280 11.06.02
대둔산 운해 그리고 산그리매와 함께 한 하루 7Days 17+14 224 11.05.29
우음도에서 사람 울음소리 크게 들리거든... 조영 12 259 11.05.28
부산에서 해무를 만나다. Cathy 11+6 218 11.05.11
부처님 오시는날.. 신사청년 21 230 11.05.10
그리움의 길 옆에~[드림로드] hayannala 8 260 11.04.14
진해..그 아름다운 봄날에 hayannala 23+1 267 11.04.13
[포토에세이] 비 내리던 날.. 시월™ 8 275 11.04.07
휴식 유노／김윤오 5 737 11.03.29
생전 처음 번개 참석후기(누리마루호~) hayannala 10+1 279 11.03.21
봄이 오면~~ 윤설 8 206 11.03.19
세찬바람이 불던날.. 신사청년 20+16 256 11.03.10

맨앞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받는이(ID/닉네임)	닉네임으로 입력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