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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길 옆에~[드림로드]
2011-04-14 17:33:33
hayannala 8 240
8Comments
hayannala 2011.04.14(목) 오후 05:38:55

드림로드...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 많은 진사님들의 사랑 받는 길..
그 드림로드를 만나고 왔습니다.
벼르고 벼른, 차로 20여분 거리인데도 마음만 먹다가 시간 다 보내고
알아서 밥 챙겨 먹으면 좋으련만 꼭 챙겨 먹이고 학교 보내야만
카메라 들고 나올 수 있는 현실을 속상해 하면서...ㅎㅎ

혼자 울고 태어나 여럿 울리고 간다는 인생길..
끝을 알 수 없는 미로처럼 구불구불...한 길이
꿈처럼 펼쳐진...드림로드에서
잠시
인생의 쉼표를 찍어며 뒤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짜다라 영양가 없지만 ㅎㅎ 그렇게 갈망하던 드림로드~~~에 댕겨왔다는 인증샷~으로'
하루 마무리 합니다
목젖이 보이도록 웃는 목요일
고운 하루 여미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담후™ 2011.04.14(목) 오후 05:43:15
하얀나라님 시인.이신가요?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새벽바람™/임헌용 2011.04.14(목) 오후 05:44:32


저도 다녀왔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비켜 다니는군요.
흐연누나라서 내 눈에는 안보이나봐요. ㅠㅠ
송원/조웅제 2011.04.14(목) 오후 05:46:17
허연누나님
우표 없이도 오가는
그리움의 길옆에
그대와 나 사이
약속 없이도 만날 수 있는
길 하나 우포에서 만나요...
여백(餘白) 2011.04.14(목) 오후 05:47:32
하얀나라님 감성적인글과 음악과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처리/손상철 2011.04.14(목) 오후 05:49:30
와우~~~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아스라한 지난날을 떠올리는 글과 그림입니다~~~
제손 2011.04.17(일) 오후 03:31:16
인생의 길이 이런 것이고 그리움은 어떤 것인가 생각 하는 에세이에 계속 올라 갔다 내러 왔다 보고 있습니다.멋진 작품의 사진과 님의 감성에 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추천 꽝꽝 몇 번이고 때릴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잘 봤습니다.
아름 ( 陶順貞 ) 2011.04.20(수) 오전 04:39:21
하얀나라님에 감성적인 모습과마음이 멋집니다즐겁게 감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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