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여행기 형식등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봉은사 답사...
2012-05-23 19:39:11
지원 0 760

삼성동 봉은사 다녀 왔습니다.

검색 해보니 많은 자료가 있더군요. 무려 1,200년된 봉은사...

 

진여문을 들어섭니다.

IMG_0024.jpg

 

이곳은 법왕루 앞 정원이구요.

IMG_9895.jpg

 

어두워 지니 각각의 조명 들이 밝혀집니다.

IMG_0022.jpg

 

법왕루 들어 가기전 뒤를 돌아보니 코엑스가 눈앞에 있는듯 가까워 보입니다.

IMG_9984.jpg

 

법왕루 내부에 들어오니 엄숙한 분위기가 경건 합니다.

IMG_9917.jpg

 

촛불 뒤로 모셔진 불상들의 수가 어마, 어마 합니다.

IMG_9997.jpg

 

법왕루 내부에서 밖을 내다보니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좌측에 아셈타워, 중앙에 무역센터, 우측에 인터콘티넨탈 호텔이 눈앞에 있습니다.

IMG_0011.jpg

 

대웅전 앞 마당에 들어서니 저마다의 소망과 바램을 담은 등불이 끝도없이 달려 있습니다.

IMG_9987.jpg

 

이곳은 다래현과 비각 사이에 조명으로 환하게 밝힌 조형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IMG_9968.jpg

 

다래현 아래로 보우당입니다. 역시 조명으로된 조형물들이 우람하게 서있는듯...

IMG_9974.jpg

 

해수 관음상 뒷편에서 올려다본 종루인듯 합니다.

IMG_9977.jpg

 

이곳이 봉은사의 꽃중에 꽃 미륵대불 입니다.

IMG_9961.jpg

 

뒷편 좌측에서 본 화각 입니다.

IMG_9958.jpg

 

 우측에서도 보구요.

IMG_9952.jpg

 

비교적 정면 뒷편에서 본 화각 입니다.

사실 이 화각을 담아보려고 봉은사를 찿았습니다.

IMG_9947.jpg

 

 

담주는 부처님 오신날이 들어있어 이번 주말은 연휴가 되겠네요.(대박입니다ㅎ)

늘 "행복"한 시간 되셔요.


 

9Comments
★헌터★朴元鐘 2012.05.23(수) 오후 07:56:56(118.41.xx.xxx)
햐~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생각하게 하는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황홀경에 젖어 봅니다.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멋집니다. 많이 배웁니다.
메지나 2012.05.23(수) 오후 08:33:59(183.101.xxx.xxx)
너무나 멋지게 잘 담았습니다..감탄만 하고 갑니다.수고 하셨씁니다.
대구/천 석(남주진) 2012.05.23(수) 오후 10:25:23
완전~ 열정이 넘치는 작품, 수고하신 작품, 정신없이 바라 봅니다.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쌈지✮강성열 2012.05.24(목) 오전 01:20:09
와우~! 빛이 환상적인 작품, 최고 경지의 작품, 즐겁게 감상 합니다.
물풍경 2012.05.28(월) 오후 11:46:25
석탄일에 보니 더욱 아름답게 다가오네요.독특한 시선,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행복작가 2012.05.29(화) 오전 11:19:11
봉은사의 야경을 두루 담아 오셨습니다. 고생하신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름 ( 陶順貞 ) 2012.05.31(목) 오후 06:42:41
수고하신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멋집니다. 즐겁게 감상 합니다.
태권V(權宗垣) 2012.09.01(토) 오전 07:44:17
와우~! 경이롭습니다.
親友(친우) 2012.09.17(월) 오후 04:20:44(59.21.xxx.xxx)
한 폭의 그림 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코멘트를 삭제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비밀번호:
정회원 이상만 코멘트 쓰기가 가능합니다.
머리말(STEP1)
본문(STEP2)
꼬리말(STEP3)
총 게시물 152개 / 검색된 게시물: 152개

본 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사진과 글은 저작권자와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사진의 정확한 감상을 위하여 아래의 16단계 그레이 패턴이 모두 구별되도록 모니터를 조정하여 사용하십이오.

color

DESIGN BY www.softgame.kr

쪽지를 전송하고 있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쪽지보내기
받는이(ID/닉네임)
내용
쪽지가 도착하였습니다.
쪽지 내용을 읽어오고 있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